• 가입인사를 예로 들자면, 
    아래 내용을 가능한 상세히 밝혀 주시면 기존 회원님들과 쉽게 가까와 질것입니다.

    1. 닉네임
    2. 사는 도시
    3. 가입경로 (구체적으로 누구의 소개, 인터넷 어디 검색 등등)
    4. 성별과 연령대 (예를들어 "50대 중반 남성" 이 정도로만) 
    5. 가입소감 (산행목적, 얼마나 자주 참석할수 있을거 같은지, 산행경험이나 관심정도) 
    6. 기타 자기소개 (쓰시고 싶은 분들만) 
    조회 수 254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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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동안 몸 담았던 베이산악회를 탈퇴하면서 한동안 망설였지만 뒤 돌아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아싸 2016.03.28 19:50
      저도 2012년 2월 26일에 회원등록 했었다고 기록에 나와 있더군요. 저는 6년까지는 못되는군요 ^^.
      언젠가 한번 주셨던 '반면교사'라는 단어에 동감 합니다.
      시에라 산악회는 모범의 길을 걸을수 있도록 저도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 profile
      말뚝이 2016.03.28 22:55
      비가 많이 온 날 캐슬락에 산행을 같이 갔는데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내가 먹으려는 사발면을 주시하던 눈길을 모른 척 할 수 없어서 하나 주었더니 맛있게 후르륵 먹던 광경이 어제같습니다. ㅎㅎㅎㅎ. 아싸님도 고참이 되었으니까 라면 끓여서 새로 온 신참들 라면 맛 보게 해 줘요. 다시 반갑수다.
    • profile
      햇님 2016.03.28 20:13
      반갑습니다.
      저희도 잘 봐주세요.~~
    • profile
      산. 2016.03.28 20:14
      틀림없이 미련과 아쉬움이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에라 산악회가 큰 위로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
      아리 2016.03.28 22:04
      말뚝이님 반갑습니다~. 지난 산행 때 좋은 말씀 (마더 트리..) 잘 들었지말입니다. 사주신 빙수는 더 맛있었지 말입니다. (요새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버전 말투..)
    • ?
      아싸A 2016.03.28 22:38
      아... 이게 드라마에서 나오는 말투였군요^^.
      요새 마눌이 나한테 가끔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송중기 어쩌구 그러든데...
    • profile
      말뚝이 2016.03.28 23:00
      한 수필가가 쓴 글 중에 생각이 나서 얘기한 건데 산악회 회원들이 떠들어 대는 것의 반은 xx다. ㅋㅋㅋ
    • ?
      산지기 2016.03.28 22:53
      집은 새집으로 이사왔는데
      정겨운 식구들이 많이 왔네요(악당들은빼고)
      이제 신바람나게 걸어봐요
    • profile
      서쪽길 2016.03.29 08:58
      거기서 말뚝빼고 오시느라 힘드셨겠지만 - 저희로서는 참 좋은 일이지 말입니다. ^^
      반갑습니다.
    • profile
      말뚝이 2016.03.29 15:36

      말뚝 뽑는데 여러 생각들이 많이 났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벽송님과 Pescadero 산행 중에 Huddart에서 약 4-5년전에 한 산행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벽송님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저도 생생하게 그날 무슨 얘기를 하며 무슨 맥주를 마셨는지까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냥 습관처럼 토요일에 하는 산행이지만 한 순간, 한 순간이 우리의 깊은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습니다.

    • profile
      bear 2016.03.30 21:31
      이제는 여기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보지요.
      환영합니다.
    • profile
      Sooji 2016.03.31 00:26
      말뚝이님, 한참전부터 고민도 많으셨지요. 울타리님도 자주 뵙고 여기서 새로운 추억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봉사산행도 추진해주시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사주신 팥빙수 정말 맛있게 먹었지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