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몸 담았던 베이산악회를 탈퇴하면서 한동안 망설였지만 뒤 돌아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6년동안 몸 담았던 베이산악회를 탈퇴하면서 한동안 망설였지만 뒤 돌아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말뚝 뽑는데 여러 생각들이 많이 났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벽송님과 Pescadero 산행 중에 Huddart에서 약 4-5년전에 한 산행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벽송님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저도 생생하게 그날 무슨 얘기를 하며 무슨 맥주를 마셨는지까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냥 습관처럼 토요일에 하는 산행이지만 한 순간, 한 순간이 우리의 깊은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 가입 신청절차 | JohnA | 2017.04.21 | 1547 | |
257 | 안녕하세요 -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8 | 서쪽길 | 2016.03.28 | 165 | |
256 | 나리 가입 인사 드립니다 10 | 나리 | 2016.03.28 | 156 | |
255 | 봄비,가을비 인사드립니다 10 | 봄비 | 2016.03.28 | 154 | |
254 | 자연 입니다 10 | 자연 | 2016.03.28 | 155 | |
253 | 창립맴버에 인준을 받고 싶다고 벽송님께서 전화 주셨습니다. 4 | 아싸A | 2016.03.28 | 132 | |
252 | 아리&조나 가입 인사 드립니다. 14 | 아리 | 2016.03.28 | 151 | |
251 | 가입 인사 드립니다. 14 | 산. | 2016.03.28 | 158 | |
250 | 가입 인사 드립니다 6 | mc유 | 2016.03.28 | 129 | |
249 | 햇/달님 입니다. 15 | 햇님 | 2016.03.28 | 199 | |
» | 말뚝이 가입인사 드립니다. 12 | 말뚝이 | 2016.03.28 | 254 |
언젠가 한번 주셨던 '반면교사'라는 단어에 동감 합니다.
시에라 산악회는 모범의 길을 걸을수 있도록 저도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