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에 거주하는 달콩이가 늧었지만 가입인사 올립니다.
산님의 강추로 알콩이의 손에 이끌려 왕초보의 산행을 시작하게된 60대 중반의 근력이 부족한 남성입니다.
생애 첫 산행인 Angel Island 코스로 무난히 첫발을 내 딧게되어 다행으로 생각했는대 두번째 부터는 왕초보의 준비되지못한 모습이 들어나기시작하여 주위 회원님들께 폐를 끼지게되어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각별히 잘 도와들 주셔서 진심감사! 지난 Tamalpais 산행에선 무거운 짐을 나 홀로지다 견디다못해 쓰러져서 헤멜때 짐을 대신 져주신 "두루" 회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별미로 서브해주신 회원님들과 격려해주시는 회원님들로 인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게될줄 알고 열심히 참여토록하겠읍니다. 저에겐 여러모고 좋은 도전이되는 산행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활력있는 삶을 추구하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이런 소중한 산행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시에라 한인산악회 에 감사하면서 가입인사 총총....
이제 달콩님의 몸이 빡쎈 (운동) 산행도 거뜬히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가고 있을거에요.
달콩님의 시에라의 회원되심을 환영합니다.
현재까지 3번 나오신것도 포함하여 7번 더 나오시면 정회원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