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요리가 공부보다 어려운 미쉘입니다. ^^

    다행히 세월이 좋아져서 간편식과 간단 조리식품이 등장해서 저를 살리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 마트에서 좋은 것 발견했습니다.  

    사골곰탕 맛을 1회용 캡슐에 담아 판매하는데 오늘 떡국에 넣어서 끓여보니 맛~~ 좋더군요. 

    남편님께 칭찬받았습니다. ^^; 뭔가 국물이 맛있어졌다고..ㅋㅋㅋ

    요리의 달인이 계신 여러 선배님들은 아마 사용할 필요가 없겠지만 

    부피를 차지않는 작은 캡슐이라 백패킹가서는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 올립니다. 

    인터넷에서는 다양하게 쓰이네요. 누룽지탕, 미역국...등등 


    참조하세요댁설 다담 사골곰탕 캡슐 한그릇~ 뚝딱!!담백하고 진한 백설 다담 사골곰탕

    • profile
      아싸 2017.01.18 22:19
      자세한 내용 올려주셔서 고맙기도 하지만... 제 눈에는 [남편님]이라는 단어가 화~~~악 들어 오네요 ㅎㅎ.
    • profile
      아지랑 2017.01.18 23:40
      이게 액체인가요 아니면 가루인가요?
      가루이면 백팩킹에 딱!! 인데.
    • profile
      미셀 2017.01.19 11:27

      Image result for 다담 사골곰탕


      커피 캡슐처럼 액체입니다. 

    • profile
      산. 2017.01.19 11:24
      유용한 정보를 자주 올려주시는 미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백패킹에 딱 이네요.
    • profile
      아지랑 2017.01.19 14:28

      계란 1개에 보통 50 그램정도인데,
      20 Gram 으로 곰탕 한그릇 뚝닥.      아마 에끼스인가봐요.   한개로 물섞어서 쓰면 되나요?

    • profile
      미셀 2017.01.19 18:50

      다시다 낱개포장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파우더로 있는것은 '다시다 골드'도 있습니다. 낱개포장으로 되어있고요. 

    • profile
      리아 2017.01.19 18:1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담에 한국마켓 가면 사봐야겠네요.
      울집 남편님/넘 (?)도 좋아할것 같네요 ㅋㅋ
    • profile
      산. 2017.01.19 18:43
      아싸님은 리아님이 정성스럽게 몇일동안 직접 뼉다귀 넣고 푹 고운 곰탕을 좋아 하신다고 하던데요.
      리아님이 워낙 요리 솜씨도 좋고, 요리 하시는걸 좋아 하셔서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안먹는다는...ㅋ
    • profile
      리아 2017.01.20 14:32
      ㅋㅋ 몰랐네요 ㅋㅋ
    • profile
      아지랑 2017.01.20 12:49
      여기 어제 사골곰탕이 두 그릇이 나왔었었는데..한그릇밖에 안 남았넹~~식기전에 드세요.

      Wow !!! 다시다 봉지도 있군요.
      나같은 사람은 다시다 봉지를 다방커피랑 혼동해서 커피잔에 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다음 백팩킹갈때는 미셀님이 알려준 곰탕 캡슐이랑 다시다 봉지를 꼭 챙겨가고 싶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이야기 5월의 단상 2 musim 2020.05.07 58
    147 이야기 어떤 Pen Pal 3 musim 2018.08.03 58
    146 알림 등산용 숟가락 세트 필요하신분... 2 안나 2017.06.12 58
    145 이야기 시원 섭섭한 ‘Uber’ 3 musim 2017.01.30 58
    144 이야기 명수에게 2 musim 2017.01.07 58
    143 알림 토요일 오전 산행- 취소 3 file 나리 2016.11.16 58
    142 정보 사방을 둘러 볼까요? 5 아싸 2016.07.05 58
    141 이야기 가난한 노인들의 삶 1 musim 2018.11.29 58
    140 감동 Jubilee Day 1 호담 2021.06.18 57
    139 느낌 패티김의 이별 4 musim 2020.06.17 57
    138 알림 사기전화 조심하세요!!! 2 file 나무꾼 2019.06.04 57
    137 이야기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어지니... musim 2019.03.20 57
    136 느낌 손님과 느림보 생활 musim 2018.08.21 57
    135 정보 Barnes & Noble Membership 2 file 호담 2018.08.03 57
    134 웃기 * 별이 빛나는 밤에 * 5 musim 2016.11.13 57
    133 느낌 무조건 건강 6 musim 2017.09.13 57
    132 정보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은 경이로운 풍경 42곳 산. 2018.02.08 56
    131 느낌 막내 이야기 5 musim 2018.01.09 56
    130 감동 아이 캔 스피크 영화 링크 3 미셀 2017.12.06 56
    129 이야기 의미가 퇴색(退色)되어가는 정(情) 2 musim 2017.01.27 56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