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립산행에 함께 오셨던 친구분 순님과 남편분이 일리노이에서 놀러오셔서 며칠간 댁에 함께 계십니다.
친구분 접대를 못하시고 오히려 병간호를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디옥님은 처방해준 진통제 안드셔도 하나도 안아프시다며 웃어주시네요.
다 나으시면 바베큐 파티 또 해주신다고! (병문안 와서 젯밥에 더 관심이^^)
안디옥님의 빠른 쾌차를기원합니다.
추가) 안디옥님의 메세지 여기다 다시 올립니다.
" 어제 다들 넘 고생 하셔서 맘이 아팠습니다.
넘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한솔님과 카터님의 응급처치가 넘 훌륭해서 패러메딕이 칭찬을 할 정도 였습니다.
빠른 처치 덕분에 빨리 나을거 같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빨리 나아서 바베큐 파티 2탄 모든 횐님들을 초대합니다. 특히 저 업고 오신 분들은 꼭 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