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산행할때는 뒷사람은 앞사람의 모습을  놓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앞사람은 갈림길에서 바로 뒤에오는 사람한테 산행방향을 가르켜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위에 사항들이 안 지켜질때도 가끔씩 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으면 누구보다도 황당해지고 힘든사람은 우선 본인입니다.


    한두번 트레일맵을 카피해서 나눠드렸는데, 대부분이 노안이라서 깨알같은 글씨가 있는 지도는 읽을수가 없다고...(어흨 !!)

    매번 산행전날에 산행안내에 있는 트레일맵을 스마트폰에 SAVE 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시에라 산악회 왭싸이트에 들어가서 산행안내에 있는 트레일맵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Save Image 하고 뜸니다. 그것을 누르면됩니다.

    산행을 하다가 길을 잃었으면 트레일 지도가 꼭 필요합니다. 

    물론 산속에서는 인터넷이 안되니,  [GALLERY]를 열면 저장해놨던 트레일 지도를 언제 어디서에서든지 볼수 있습니다. 

    또한 Folder 를 하나 따로만들어서 다른곳에 옮겨서 저장해놔도 됩니다. 




    다음것은 안해도 되지만, 있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스마트폰에서 AllTrails 웹싸이트에 들어가 앱을 다운로드해 넣으면,

    산행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추적할수 있습니다.   밧테리가 많이드니 꼭 필요할때만 쓰시면됩니다.

    키가 큰 레드우드가 많은곳에서는 signal 이 막혀서 좀 안되겠지만 대부분의 산행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여기까지는 Free 입니다.


    그러나 나리님처럼 가고자하는 곳의 트레일을 미리 다운로드하고  그려진 트레일을 따라서 자신의 위치를 추적하는 방식은 사용료가 일년에 $35 입니다.

    산행리드를 할때 아주 좋습니다.  

    또한 좋은점은 마음대로 트레일을  변경해서 그릴수도 있습니다. 산행안내공지를 낼때 아주 좋습니다.


    저는 Old School 타입이라서, 산악전문가가 쓴 책을 읽어보고 종이지도를 펼치고 새로운 산행지를 찾아봅니다.

    앞으로의 추세가 All Trails 가  점점 선호되어가는것 같습니다.


     

    • profile
      나리 2016.11.04 11:55
      좋은 제안과 정보를 주신 아지랑님 글을 추천X1000 합니다~
      Alltrails는 $29.99 냈는데 산에 갈때마다 유용하게 쓰니까 전혀 아깝지 않네요. 안가본곳도 길 잃을 걱정이 없고 제 산행경로가 저장되니 기록도 남고요.
    • profile
      리아 2016.11.04 21:1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산. 2016.11.06 16:51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
      아지랑님 덕분에 SAC 의 자료방이 정보의 보물 창고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 감동 두개의 산악회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1 update 계수나무 2025.02.24 71
    720 감동 일어난 일은 다 좋은 일입니다 9 file 호담 2025.02.22 142
    719 알림 투표합시다!! file 호담 2025.02.21 90
    718 감동 수상한 안과? 1 file 호담 2025.02.20 89
    717 이야기 칼은 칼집에 있을때 더 힘이 있다? 2 file 호담 2025.02.18 127
    716 알림 선글라스 주인을 찾습니다 4 file 노아 2025.02.16 148
    715 인사 이만하길 참 다행입니다 3 file 호담 2025.02.16 198
    714 정보 피아니스트 임윤찬 샌프란시스코 공연!!! file 호담 2025.02.15 64
    713 알림 “SAVE THE DATE!!, 금년 5월 31일 토요일” 64 file 호담 2025.02.07 706
    712 느낌 SK님의 양심고백을 응원합니다. 7 산보 2025.02.06 329
    711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file 호담 2025.01.29 177
    710 정보 2025년 1월 20일 file 호담 2025.01.20 175
    709 느낌 아픈 마음을 접습니다 file 호담 2025.01.01 281
    708 느낌 링크 걸린 글 서쪽길 2024.12.26 304
    707 제안 의도(Intention)에 대하여 7 Tom 2024.12.22 350
    706 인사 안녕들 하셨습니까? 8 자연 2024.12.22 341
    705 제안 글은 인격이다 11 Tom 2024.12.22 340
    704 감동 한강님의 시노래 - 햇빛이면 등등 콜로 2024.12.17 337
    703 정보 "반 고흐" 서울 전시회 file 호담 2024.12.01 244
    702 정보 Laugavegur trail – 총 35 MI 을 소개합니다 1 늦은비 2024.11.25 2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