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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0 21:59

    보이스 피싱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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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피싱] 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셨는지요?
    만약 들어 보지 못하셨다면 흔하게 듣는 [컴퓨터 바이러스] 처럼 나쁜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컴퓨터를 몰라서 [컴퓨터 바이러스] 에 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이제는 전화기에 까지 진출한 [보이스 피싱] 같은 것들에도 당합니다.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있다는 이야기는 반대로 이야기 하면 
    그만큼 그런 일들이 이미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생겨 난 속답입니다.

    요즘 스마트 폰에는 [전화]만 오는것이 아니라 [문자]도 옵니다.

    뱅크에서 보냈다고 하면서 '당신 계좌에 이상이 있으니, 즉시 여기를 클릭 해서 확인 바랍니다' 
    라는 식으로 문자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런곳을 클릭 or (터치) 하면 안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확실한 내용 이외에는 믿지 마세요.

    디지탈 환경에 약하시면서 남을 잘 믿어 주시는 어른들을 노리고 
    이런 종류의 문자들이 이멜로도 날라오지만 또한 전화기에 문자로도 날라 옵니다.
    .
    .
    그러면 이런것들이 왜 날라 오느냐?

    이거 설명 하려면 또 3박 4일 걸립니다 ㅠㅠㅠㅠ.

    예~~~전에 제가 베이에서 웹마스터 그만 두기 일주일 전부터 매일 하루에 한두개씩 포르노 site 를 올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추적을 하려면 할 수도 있었는데... 귀찮더라구요. 또 누군지 알면 뭐하겠어요... 

    어차피 세상은 순수하지 못합니다. 제가 저 자신을 봐도 별로인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 하면 뭐하겠어요.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습니다 ^^. 

    모르는 내용 받으시면 클릭 or (터치) 하지 마세요.
    • profile
      자연 2016.10.30 22:48
      모르는 번호인데 925 나 510 이라서 받으면 녹음된 음성을 틀어서 쏼라되서 빨리 끊어버리는데
      이것도 보이스피싱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 요상한 전화가 가끔오는데 입력 되지않은 번호는 무조건 받지 말아야 합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친구 딸이 요걸 당해서 3천불이나 보냈데요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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