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Bob Dylan이 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파격적인 소식에, 개인적으로 수상자 선정의 신선함과 즐겨 듣던 가수라는 점에서 웬지 기쁘네요.


    고등학교 때 Guns N' Roses의 편곡을 통해 알게 된, Bob Dylan의 명곡 "Knockin' on Heaven's Door" 을 공유합니다.


    0.jpg

    • profile
      자연 2016.10.14 02:34
      이런소식은 아지랑님이 잘 올리는데 조나님이 올려놔서 신선함과 좋아하는 음악세대 에 대해서는 심하게 세대차이를 전혀 못느끼겠어요, ㅋㅋ
      알찬 정보를 꽉 채워봅시다.
    • profile
      아싸 2016.10.14 08:06
      보통은 늦게 일어 나는데... 오늘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그때 그 음악은 마음에 비를 뿌리네요 ^^.
      오래간만에 단상에 젖습니다.
    • profile
      산주인 2016.10.15 05:30
      음유시인 Bob Dylan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니 .......
      새벽에 일어나서 음악감상했어요
      옛날생각 나네요 ㅋㅋ
      조나님 감사해요
    • profile
      아지랑 2016.10.17 04:00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철학과 문학적 영향, 그리고 정치, 사회적 문제를 시로 옮겨서 작사 작곡을 하는 음악가에게 주었군요.
      노래가사가 어떻게 문학이냐 ?   하는 질문과 비평은 뒤로 넘기고
      귀에 익은 노래하나 불러봅니다.     60년대 월남전쟁초기에 반전을 상징한 대표곡중에 하나였었던 " Blowin' in the Wind" 입니다.


      0.jpg

    • profile
      아지랑 2016.10.17 14:29

      아이로니칼하게도 밥 딜란은 "이 가사는  Protest 를 위해서 만든 노래가 아니다" 라고 주장을 하지만,
      전쟁울 반대하는 데모나 Civil Rights Movement 시위때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 profile
      산. 2016.10.17 08:40

      조나님 덕분에 이렇게 멋진 소식도 듣네요~
      트롯도의 가사도 꽤나 문학적인 멋진 글들이 많은데...
      혁신적인 결정에 한국의 문인에게도 앞으로는 희망이 있네요~
      비가 와서 상쾌한 이아침에, 조나님과 아지랑님이 올려놓은 음악 덕분에 모처럼만에
      여유있게 커피와 함께 노래를 듣는 호사도 누리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8 감동 설경의 Yosemite를 찾아 8 file 콜로 2019.03.18 96
    257 정보 세계 13개국 수돗물서 미세플라스틱 검출..화학섬유서 유래 추정 1 구름 2018.09.03 55
    256 느낌 세월 속의 우리 모습 3 musim 2018.03.08 49
    255 정보 소설 파친코 12 file 호담 2022.03.18 273
    254 이야기 속았다! 7 자연 2018.10.01 119
    253 느낌 손님과 느림보 생활 musim 2018.08.21 57
    252 알림 송년회 격려사 (2016. 12. 10) 5 musim 2016.12.05 73
    251 정보 수박 잘 고르기 2 아지랑 2018.06.25 78
    250 느낌 술 석잔 뺨 석대 2 아싸A 2016.07.11 63
    249 정보 숲속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 아지랑 2018.06.08 49
    248 정보 스크랩 하는 방법 3 file 아싸 2018.07.19 60
    247 이야기 스트레스와 청구서 3 musim 2018.02.01 39
    246 정보 스피드 딱지 4 미셀 2016.10.25 69
    245 정보 슬픈 소식 하나? file 호담 2018.08.26 96
    244 이야기 슬픔을 뒤로하고 새날을 맞이하며 musim 2018.08.28 83
    243 이야기 시냇물 흐르는 소리 ~ .. 10 carter 2016.04.12 146
    242 느낌 시니어의 간소한 삶 10 musim 2020.01.18 91
    241 정보 시력은 좋아지지 않는다!? 에 대한 관념을 바꾼 마츠자키 시력 회복운동 4 미셀 2016.10.24 67
    240 알림 시에라 가왕전 (12월4일). 6대운영위 2021.11.23 121
    239 인사 시에라 한인 산악회 격려사 전문 7 musim 2016.04.03 108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