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아래 내용 참고 하세요.
http://blogs.chosun.com/pichy91/2014/10/15/10846/
등산(Hiking)과 트레킹(Trekking)은 걷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개념상으로는 조금 차이가 있다.
트레킹은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적으로 두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자연의 풍광을 즐기며 천천히 걷는 행위를 말한다.
등산은 자신의 체력과 고도와 싸워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때까지 정상을 오르는 행위가 우선이다.
글쎄요... 아마 조선일보 기자가 두가지를 헛갈린 것 같습니다. 하이킹이 잘 만들어진 길을 느긋하게 걷는 것이고, 트레킹이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어려운 길을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흔히 얘기하는 백팩킹과 거의 같은 개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The main difference between the two is that hiking is mainly a leisure activity which is done by walking on well-made trails and man-made roads. However, trekking is more rigorous, and a more challenging activity. It tests one's physical ability, endurance, and even their mental or psychological capacity. Trekking implies it was long, difficult, and normally that you went from A to B. Hiking can simply be a walk in the mountains, or anywhere out of the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