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93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먼저 좋은 소식은 봄비님께서 얼마전에 외손자를 보았다는 경사스러운 일이구요

    덜 좋은 소식은 그냥님의 부인께서 얼마전에 그냥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산행을 마치고 하산중에 

    발목을 엎질리어서 뼈에 가벼운 금이 가는 불상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회복중에 계시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의 소원을 빌어서 하루 빨리 완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인들의 의사도 안 물어보고 공지를 하여서 혹시 불편하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라는 노파심에 망설여지기는 하였으나 

    시에라 산악회의  토요식구라고 불리워지는 우리들의 모임에서 경조사나 특별히 안좋은 소식들은 모든 회원님들에게 

    알리어서 함께 공유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저만의 개인 생각으로 알려 드립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는 격언처럼 우리 모두 나누고 배려하는 건전하고 아름다운 동료들의 관계가

    시에라 산악회의 멋진 전통으로 뿌리내어 지기를 진심으로 희망 합니다.


    봄비님, 할머님 되신것이 굉장히 부럽기도하고, 손자를 보신것 정말로 축하 드립니다. 

    그냥님, 부인께서 조속한 시일내에 쾌차 하시어서 함께 산행에서 뵐수있게 되기를 소망 합니다.


     P/S :  회원님들의 평균 연령이 젊은 나이도 아니거니와 최근에 사례를 교훈 삼아서 산행중에 별히 주의를 많이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산행 시작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은 물론이거니와 가능하면 트레킹폴도 지참 하시고 등산화도  경등산화나 트레킹화,또는 운동화를 

              신는것보다는 산행중 발목의 보호를 위하여  중등산화를 신고 걷는것이 낮겠다는 (어떤점은 불편할수도 있으나) 

              저의 의견을 피력합니다.

    • profile
      나리 2016.08.21 12:32
      봄비님 축하드립니다~
      그냥님 사모님의 빠른 완쾌를 바라겠습니다.
    • ?
      산지기 2016.08.21 13:17
      할머니 소리 듣기에는 너무 동안이신데...
      이제부터 손자보는 재미 솔솔 하겠습니다
    • profile
      리아 2016.08.21 15:15
      봄비님 축하드립니다 .
    • ?
      산지기 2016.08.21 16:44
      그냥님 안주인께서도 얼렁 회복하셔서 함께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 profile
      산주인 2016.08.22 07:20
      봄비님 할머니 대열에 입문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 profile
      산주인 2016.08.22 07:22
      그냥님
      사모님 빠른시일내에 회복을 빕니다
    • profile
      서쪽길 2016.08.22 08:49
      봄비님,
      어찌 그리 젊으신 나이에 손주를 ^^
      축하드립니다.

      그냥님 사모님께서도 빨리, 깔끔하게 완치되시길.
    • profile
      안나 2016.08.22 13:36
      봄비님 할머니되신것 축하해요....^^.
      그냥님의 부인께서 곧 회복되시어 같이 산행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 profile
      bear 2016.08.24 06:14
      봄비님 식구가 늘어 더 행복 하시겠어요.
      축하 드립니다.
      그냥님. 사모님 께서 발목을 다치셨다니 속상 하시겠어요.빠른 치유바랍니다.
    • ?
      봄비 2016.08.27 20:33
      요즘 외손자보는 기쁨에 흠뻑 빠져 너무너무 행복 합니다 !
      모든분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냥님, 사모님 하루 빨리 회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 이야기 가난한 노인들의 삶 1 musim 2018.11.29 59
    327 느낌 딸의 결혼식과 허전함 3 musim 2018.11.24 68
    326 인사 고국 방문 2 musim 2018.11.21 82
    325 알림 의견수렴을 위한 정회원 투표 1 호담 2018.11.16 149
    324 알림 알림 23 산지기 2018.11.10 178
    323 인사 감사합니다 18 bear 2018.10.30 217
    322 정보 영화: 보히미안 랩소디 (Queen) 7 아지랑 2018.10.25 104
    321 이야기 하와이 연정(戀情) 8 musim 2018.10.21 123
    320 정보 내년에 알라스카 크루즈 함께 가요! 4 file 호담 2018.10.15 249
    319 이야기 한글과 한글학교 선생님 musim 2018.10.09 52
    318 이야기 봉사산행과 토요식구 2 musim 2018.10.06 83
    317 이야기 속았다! 7 자연 2018.10.01 118
    316 이야기 말투에서 인성이 보인다 6 musim 2018.09.27 168
    315 정보 강황이 심장건강에좋은이유 6 Sunny 2018.09.22 119
    314 감동 백두산 천지 등반을 기다리며 ... 구름 2018.09.21 68
    313 이야기 아우에게 보내는 답장 1 musim 2018.09.10 69
    312 정보 천일염과 미세 플라스틱 1 구름 2018.09.08 62
    311 정보 하비님께서... 2 아싸 2018.09.07 101
    310 알림 9/22일에 저 토요산행 할 수 있게 제발 도와 주세요. 제발... 8 호담 2018.09.07 124
    309 알림 영화 '더 테이블' 3 musim 2018.09.05 77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