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어 오늘 하루를 뒤집어 가다보니, 미처 감사의 말을 전하지 못한 점이 생각나,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마루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60개의 수저세트를 구매부터 이곳까지...
무서운 박스를 이리저리 옮기시느라, 안 그래도 더운데... 얘쓰셨을 지난 시간들....
참아 표현하지 못하셨을 고통의 시간들을 생각하자니 눈물이 가려 자판이 가물가물거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리님, 본인 일과도 바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아차차,... 안나님, 로고와 컵 감사합니다.
쓰거나 볼때면 안나님이 스쳐 지나갑니다.
제가 비록 그 당시에는 감사의 글을 남기지 못했는데... 저의 불찰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편찮으시다고 전해 들었는데...좀 어떠신지...?
산악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냥님, 고프로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자리하셨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저도 안나님과 그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