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2016.08.06 21:03

    안디옥님, 감사합니다.

    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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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다 갑니다.

    밥상다리가 휘어지다 못해 부러질 정도의 푸짐한 음식과 편안하다 못해 내 집인 마냥 자유로운 분위기....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안디옥님의 부어오른 발목을 볼 때면, 많이 아프실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고요...

    아무튼 헤어 스타일도 영 (young)하시고..

    밝은 표정에, 그동안의 아픔도 잊게 만드시는 힘을 가지신 분이심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곧 산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산. 2016.08.06 22:38

      푸짐한 음식으로 모든 회원님들을 정성으로 대접하여 주시는 안티옥님의 마음씨에서
      우리는 사랑과 행복을 배가 터지도록 포식하고 기쁨 충만하여서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또한 험한일을 당하셨는데도 시종일관 웃음과 긍정의 힘으로 잘 극복하여 내시는 안티옥님의 의연한 모습에서
      많은것을 깨닳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티옥님!

      어린 제가 보아도 오늘의 헤어스타일은 정말로 영(young)하시고...Cute 하셨습니다.^^

    • profile
      나리 2016.08.07 19:03
      안디옥님! 어제 넘 감사했어요. 음식도 장소도 넘 훌륭해서 분위기 짱이었습니다.
      마저 다 쾌차하시어 산행에서 뵙기를 고대할께요~
    • ?
      조나 2016.08.07 21:26
      안디옥님, 어제 많이 회복되신 모습 뵈어서 기뻤습니다. 너무 맛있는 음식과 회원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 제공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완쾌 하셔서 곧 산행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아싸 2016.08.07 21:50
      보여주시던 회복되어가는 x-ray 사진들을 촬영해서 동영상에 넣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요새는 동작이 많이 굼떠졌어요 ^^
      음식 준비를 도와 주셨던 안디옥님의 친구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대신 인사 전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profile
      bear 2016.08.08 06:38
      안티옥님.
      귀한자리 부름에 응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저도 많이 서운했습니다.
      하지만 안티옥님의 따뜻한 마음을 충분히 보았으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조만간 산에서 뵐께요.
    • ?
      모찌롱 2016.08.08 06:56
      보통 사람이 잘 못하는것
      마음에는있지만언뜻 실행하지않게되는것이
      손님초대
      문 활짝 열어주시고 불피어 고기대접해 주신 배례
      보통 분이아니싶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햇님 2016.08.08 06:56
      회복된 밝은 모습을 뵙고와서 저희도 좋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더 빠른 쾌유를 바라며,산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profile
      KT 2016.08.08 14:48
      안디옥님 그 순수한 맘이 그대로 전달되는 자리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울타리 2016.08.08 20:10
      안디옥님, "밥상다리가 휘어지다 못해 부러질 정도의" 푸짐한 음식을 차려놓고도 뭐라도 더 내어 먹이려고 왔다갔다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직 붓기가 다 가시지 않아 보이던 발목에 무리가 가지는 않았는지 걱정도 되구요. 좋은 자리 마련해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곧 산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기다립니다.
    • ?
      안디옥 2016.08.25 22:14
      안녕하세요 ! !
      안디옥 입니다...
      저희 사이트에 좋은동영상과 글들이 넘많아 주옥같은 댓글들을 오늘에서야 보았읍니다.
      우선 늦은댓글 ..죄송하구요,.,,,
      저도 너무행복하고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먼길에도 불구하시고.. 저희집을 찾아주신분들 ..다시함..진심 감사말씀드립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요,,,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 !

      안디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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