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쉬고, 잘 놀다 갑니다.
밥상다리가 휘어지다 못해 부러질 정도의 푸짐한 음식과 편안하다 못해 내 집인 마냥 자유로운 분위기....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안디옥님의 부어오른 발목을 볼 때면, 많이 아프실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고요...
아무튼 헤어 스타일도 영 (young)하시고..
밝은 표정에, 그동안의 아픔도 잊게 만드시는 힘을 가지신 분이심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곧 산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푸짐한 음식으로 모든 회원님들을 정성으로 대접하여 주시는 안티옥님의 마음씨에서
우리는 사랑과 행복을 배가 터지도록 포식하고 기쁨 충만하여서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또한 험한일을 당하셨는데도 시종일관 웃음과 긍정의 힘으로 잘 극복하여 내시는 안티옥님의 의연한 모습에서
많은것을 깨닳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티옥님!
어린 제가 보아도 오늘의 헤어스타일은 정말로 영(young)하시고...Cute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