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월 25일에 있을 아카데미상 6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한국영화 미나리를 오늘 극장에서 봤습니다.
Cinemark 극장에서 상영하길래 일년만에 다시 연 극장은 어떻게 변했나도 볼겸 가 봤습니다.
예상대로 극장은 텅텅 비어 있네요. 뒷쪽에 미국인처럼 보이는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몇 장면 소개합니다.
어떤분의 소개로 컴퓨터로도 봤었는데 역시 극장에서 보니 집중도 되고 더 좋네요.
끝나기 전에 꼭 가서 보세요. 내용이 잔잔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