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코로나로 여러가지 제약이 많았던 금년에도 한국일보와 리치몬드 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진 공모전은 열렸고 지난 토요일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산악회에서는 아지랑님과 제가 수상을 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한국일보 기사는 여기서 보세요.
http://sf.koreatimes.com/article/20201213/1341227
아지랑님의 "작업실 유머"
바닷가를 거닐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업실 바깥에 붙어있는 다양한 유머들이 눈에 띄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예상치 않은 수상을 하게 되셨다네요. 아지랑님 보충설명 부탁드려요 :)
호담의 "Six feet apart"
민들레님도 참여하셨는데 내년을 기약합니다 :)
"꽃피는 봄이 오면"
지루한 일상에 촉촉히 내리는 단비같은 기쁨입니다
더욱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