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소중한 사람을 지우세요" (어느 교수의 질문)

     

     

    어느 강좌 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말했다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여성은 시키는 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교수가 다시 말했다

    이제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세요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또 한 사람을 지우라고 했고

    여성은 회사 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또 한 사람을 지우라고 했고

    여성은 회사 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몇 분 후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 부모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한 듯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인 채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 나를 떠날 것이다

    일생을 나와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그렇습니다

    남은 시간은 부부가 함께 가야 할 길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아끼며 가야 할 길이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시기 바랍니다

     

    (위의 글은 모셔온 글입니다)

    • profile
      호담 2020.05.26 13:08
      그 마지막 남은 한 사람도 지울 수 있는 우리가 됩시다.
    • ?
      musim 2020.05.26 17:15

      Oh no!

      아이 엠 어 삼식이~~~~~~~ㅋㅋ^^

    • profile
      호담 2020.05.29 14:01
      무심님, 오늘 2호실 옆지기님 생신이시네요. 재작년 제 생일때 알게 되었는데 저보다 이틀 먼저세요.
      설마 오늘도 삼식이는 아니시겠지요? ㅎㅎㅎ
    • ?
      musim 2020.05.29 15:55

      생전 처음 미역국을 끓여보려고 청청미역이라 적힌 비닐봉지 뒷면을 보니 4인분 어쩌고저쩌고 조리법이 적혀있기에

      한 봉투 전부가 4인분 용으로 이해하고 아들하고 세 식구가 넉넉히 먹으려고(내가 손이 크거던) 큰 냄비에 쏟아붓고

      찬물을 부어놓았다.

      잠시 후에 옆방 손님이 구경나왔다가 기절 근처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환생했다.

      안내방송 왈 한 봉투가 60인분이라며 앞면 하단에 '150g / 60인분'이라고 적힌 것을 보여준다.

      세상만사 무엇이든 뒷태만 볼 것이 아니라 앞태도 눈여겨보아야 하는데.... 

      젖은 미역은 지금 뒷마당 햇빛에 널어놓고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는 중~~~ 이하생략 ㅎㅎ  

    • profile
      호담 2020.05.30 10:44
      60인분이란 말에 2가지 생각이 드네요. 첫째는 우리 정기산행때 끓이면 딱 좋겠다. 두번째는 예수님 오병이어 기적 행하실때 미역국을 끓이셨구나 :)
    • profile
      호담 2020.05.30 07:37

      무심님은 역시 “확실히” 사랑받는법을 알고 계시네요.
      노력하는데 못 하는건 용서가 되지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 웃기 민들레에게 잘 합시다 1 file 호담 2025.02.26 107
    721 감동 두개의 산악회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2 계수나무 2025.02.24 211
    720 감동 일어난 일은 다 좋은 일입니다 9 file 호담 2025.02.22 192
    719 알림 투표합시다!! file 호담 2025.02.21 104
    718 감동 수상한 안과? 1 file 호담 2025.02.20 99
    717 이야기 칼은 칼집에 있을때 더 힘이 있다? 2 file 호담 2025.02.18 131
    716 알림 선글라스 주인을 찾습니다 4 file 노아 2025.02.16 152
    715 인사 이만하길 참 다행입니다 3 file 호담 2025.02.16 209
    714 정보 피아니스트 임윤찬 샌프란시스코 공연!!! file 호담 2025.02.15 76
    713 알림 “SAVE THE DATE!!, 금년 5월 31일 토요일” 64 file 호담 2025.02.07 713
    712 느낌 SK님의 양심고백을 응원합니다. 7 산보 2025.02.06 339
    711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file 호담 2025.01.29 184
    710 정보 2025년 1월 20일 file 호담 2025.01.20 180
    709 느낌 아픈 마음을 접습니다 file 호담 2025.01.01 289
    708 느낌 링크 걸린 글 서쪽길 2024.12.26 305
    707 제안 의도(Intention)에 대하여 7 Tom 2024.12.22 354
    706 인사 안녕들 하셨습니까? 8 자연 2024.12.22 345
    705 제안 글은 인격이다 11 Tom 2024.12.22 344
    704 감동 한강님의 시노래 - 햇빛이면 등등 콜로 2024.12.17 340
    703 정보 "반 고흐" 서울 전시회 file 호담 2024.12.01 2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