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2020.04.30 10:43

    비극의 등산 클럽???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몇일전 어떤 분이 보내 오셔서 봤습니다. 제목부터가 살벌. 도대체 무슨 일이...

    아니다 다를까 코로나 관련 뉴스. 거리두기 안지킨 산악회 회원 4명중 여성 한명이 사망했다는 기사입니다.

    처음 드는 생각은 타이밍 진짜 끝내준다 입니다. 이제 서서히 소규모 모임들이 고개를 들려는 시점에 일침을 가하는 기사.

    둘째로 기사를 자세히 보니 사실을 전한다기 보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추가된듯 했습니다. 마치 그 모임에 있던 사람이 자신의 관점에서 쓴 것 처럼요.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것 처럼요.

     

    그냥 참고하시라고 공유합니다. 들으면 생각나고 모르면 아무일 없고. 기사란게 뭐 그런것 같아요.

    오늘 다시 보니 기사에 대한 의구심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라는 댓글이 많이 달려 있네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251771

     

     

    • profile
      하비 2020.05.01 09:10
      호담님 글은 사실 입니다. 저희 여직원 과 가까운 사이랍니다.
    • profile
      cali 2020.05.02 07:46
      산악인 으로서 무섭고 슬픈 소식입니다. Stay Saf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8 정보 다담 사골곰탕 캡슐-백패킹을 하더라도 맛은 포기할수 없다면.. 10 미셀 2017.01.18 84
    317 정보 New Regional Stay at Home Order 2 호담 2020.12.04 83
    316 이야기 슬픔을 뒤로하고 새날을 맞이하며 musim 2018.08.28 83
    315 인사 고국 방문 2 musim 2018.11.21 83
    314 알림 눈이 펑펑 내리네요! 11 file 산. 2017.01.19 83
    313 이야기 비바람 속의 '셰퍼드' 2 musim 2017.02.01 83
    312 이야기 복덩어리 우리집 늙은변견 ! 8 자연 2016.10.30 83
    311 정보 미국에서 한국 남자등산복 아마존에서 구매가능합니다. 1 미셀 2016.08.27 83
    310 이야기 봉사산행과 토요식구 2 musim 2018.10.06 83
    309 느낌 잊지 못할 사람( 1, Dan의 어머니) 5 musim 2016.04.18 83
    308 정보 레트로 복고 감성 사진 앱_아이폰만 지원 미셀 2024.04.25 83
    307 인사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며 3 musim 2020.06.30 82
    306 이야기 캠핑과 주변 환경 5 musim 2020.06.23 82
    305 느낌 아픈 삶을 감사로 생각하기 3 musim 2018.07.27 82
    304 이야기 커뮤니티 가든 5 musim 2020.06.06 82
    303 감동 Rafting at American River (2016년 8월) 1 file 호담 2021.10.15 82
    302 느낌 옐로우스톤/그랜드티톤 동물 사진들 3 file 호담 2020.06.30 81
    301 정보 Stove 선택에 관한 개인 의견 (정회원 자료실 참조) 14 file 이삿갓 2018.01.01 81
    300 정보 지구력 운동시 필요한 영양보충제 (정회원 자료실 참조) 7 이삿갓 2018.01.02 81
    299 정보 최고의 번역앱을 소개합니다. 파파고 미셀 2024.04.23 81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