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
    2020.04.21 20:43

    지금 이순간 제일 하고싶은것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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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모두다 코비19 으로 집콕 하고  계시니 얼마나 힘이들까 생각이듭니다.

    갑자기 지금 이순간  가장 하고싶은것이 나는 무얼까 생각이 들어서 함께 공유 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나는 campfire 가 너무나 하고 싶어요.

    함께  모여 옛이야기도 나누고 밤하늘의 별과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시간되시면 회원분들의 그리움 공유하고 싶어요.

     

    • ?
      musim 2020.04.22 07:37

      기억에 남겨진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 profile
      호담 2020.04.22 12:23
      누구요? 무심님 요즘 제 3의 사춘기?? ㅎㅎㅎ
    • profile
      산길 2020.04.24 21:48
      앗! 위험수위을 느낍니다. 기억에 남겨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
    • ?
      musim 2020.04.24 22:41

      산길님,

       

      누구나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랜 이곳 생활에서 젊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세월이 흐른 후에 표출되어 그리운 분들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도 있고 소식이 끊어진 분이 있기에 짧은 문장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요즈음 같은 'COVID-19'시대에 함께 어울릴 수 있었던 분들과의 추억의 소중함을 더욱더 느낍니다. 

      나의 행동과 언어생활이 타인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호담 2020.04.22 12:27
      저는 제일 하고 싶은 것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하고 싶은것을 말씀드리면 당연히 우리 토요산행이지요. 말 많은 제가 집에서 묵언수행 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하하호호 웃으며 함께 걷고 도시락도 나눠먹고요. 신기한 간식거리 가져가서 뽐내는 것도 한 재미 했었네요 :)
    • profile
      bear 2020.04.22 13:03
      모두가 그리울것 같아요.
      토요 식구들! 모두모두 팟팅!!!
    • ?
      콜로 2020.04.24 15:03
      엮시 같이 하는 캠핑과 산행이지요.. 몸과 마음이 자꾸 떠나고 싶어 하네요.
      5월이면 풀리겠죠? 하지만 조심도 해야 하고요. 모두들 안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호담 2020.04.24 15:13
      콜로님, 오랜만이예요. 만난지 한참 됬어요. 함께 개울에서 멱감고 수박 잘라 먹던 때가 그립네요. 다음 산행때 해 봐요 :)
    • profile
      산길 2020.04.24 21:50
      비틀거리도록 다 함께 술마시기. 다 함께 흥청망청이 젤 하고 싶어요.. 혼자가 아닌 다함께.. 우리모두 다함께.. 차차차!!!
    • profile
      호담 2020.04.26 07:07

      산길님 닉네임을 “호걸”로 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그런 우리 호씨 가문사람이 하나 더 늘고요 :)

       

      다른 분들도 하고 싶은거 말해 보세요. 결국 다 이루어 져요. 

    • profile
      Sooji 2020.04.26 16:38
      저는 오랫만에 백페킹 하고 싶네요. 몇년 전처럼 다른분에게 민폐는 안 해야될텐데...
    • profile
      Sooji 2020.04.26 16:50 Files첨부 (1)

      여기 정사각이 몇개인지 찾아보세요. 두뇌 운동에 좋대요.

      오늘 오후에 벽송님이 보내주셨어요. ^&^

       

      squares.jpg

       

    • profile
      별이 2020.04.27 15:45
      두뇌운동에 좋다고 해서 한번 도전해 보았어요~~
      제가 찾은 정사각형 수는 49개에요~~
      재미있는 문제를 내주신 수지님, 벽송님 감사합니다~~^^
    • profile
      Sooji 2020.04.29 12:59
      별이님, 처음부터 49개 찾으셨으니 대단한 성과이십니다. 하지만 조금 더 있답니다~~^:^ 저도 몇 차례 헤메며 찾았어요 ㅎㅎ
    • profile
      호담 2020.04.30 10:48
      저도 일단 49개 찾고 좀 쉬었다 다시 볼게요 :)
    • profile
      Sooji 2020.04.30 21:15
      호담님, 두개 더 남았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ㅎㅎ
    • profile
      오렌지 2020.04.30 13:53

      저도 일단 49개 찾았어요.
      아무리 뒤져도 안보이는데...
      약간 억지스런 경우이긴 한데
      14개를 더해서 63개 아닌가요? ^^;

      일단 질러봅니당~

      지르는 김에 여기에 24개 더! 총합 87개

      ^^;;

       

    • profile
      오렌지 2020.04.30 14:09
      앞에것 취소하고,
      그냥 50개 하겠습니당 ^^
    • profile
      별이 2020.04.30 15:02
      와~~~~ 아주 자세히 보니 두개 더 있네요~~^^
      그래서 정사각형은 모두 ‘51 개’ 에요~~ 수지님
      관찰력을 많이 요하는 문제네요
    • profile
      오렌지 2020.04.30 15:25
      와~~ 어디에 있을까요 ????
      두뇌운동이랄지 눈운동이랄지.. 눈이 @@ 돌아갑니당.
    • profile
      별이 2020.04.30 18:17
      오렌지님 댓글이 재미있네요 ^^
      많이 쉬신후에 가볍게 보시면 보이실거에요~~
    • profile
      오렌지 2020.04.30 15:35
      저는 볼 때 마다 갯수가 다름니다. ㅜㅜ
      이번엔 49+4개예요~
      그래서 53개로 보여요 ㅎㅎㅎ
    • profile
      Sooji 2020.04.30 21:10

      와우~ 별이님 관찰력이 아주 뛰어나십니다. 역시 예술가 눈 이십니다. 모두 51개 정사각, 너무 잘 하셨어요.
      오렌지님은 어떻게 53개가?¿¡ 두개를 더블로 보셨는지요? ㅎㅎ^^

    • profile
      별이 2020.05.01 14:29
      감사합니다~~ 수지님
      퀴즈의 정답을 맞추었다고 하시니 기분좋으네요~~^^ 재미있는 퀴즈였어요~
    • profile
      별이 2020.04.27 16:08
      저는 예전처럼 녹빛 대숲이 우거진것같은 곳으로 소풍같은 즐거운 산행하고 싶네요~~ 김밥, 삶은달걀, 사이다, 샌드위치, 커피와 함께라면 더 좋겠지요~~^^
    • ?
      하이디 2020.04.29 09:43
      저는 이순간에 가장 하고싶은 것은 땀 흘리며 올라간 산등성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야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겅을 바라보고 싶네요.
    • profile
      호담 2020.04.30 10:49
      오늘 당장 해 보세요. 누구랑 같이 하고 싶다 이런거 아니니 지금 바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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