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in-place를 4월 7일까지
한다고 해서 4월 1일로
되어 있는 머리 예약을 한 주 연기하여 4월 8일로
했는데 Shelter-in-place가 5월 3일까지로
연장한다고 하네요. 이거 큰 일 났습니다.
저는 4주마다
머리를 깍는데 4주에서
한주만 지나도 답답해 지기 시작합니다. 5주까지는
버티는데 그 이상은 힘들어요.
다들 머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고 어떤 계획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뭐 대충한다 이런거 말고 뭐 좋은 아이디어가 있나요?
도와주세요!!!
저는 워낙 담이 크다보니 머리를 와이프에 맡기고 있습니다.
이미 저는 목숨도 맡겨 놓은 상황이라 뭐 그리 다르진 않기에 가능한 일입니다만
이리도 뒤숭숭한 시절에 제목에 낚이어 들어 와서 좀 화가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