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
    2020.03.04 19:01

    쌀 좀 나누어 먹어요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쌀과 물을 사제기 해서 진짜 쌀 없이 굶는 사람이 있다네요.

    그런 이웃이 우리 산악회에도 있다는 소문입니다. 쌀이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이번주 정기산행에 가져와서 나누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땜에 겁먹는데 이 웹싸이트 좀 보세요. 세계전체에서 발생하는 일들의 횟수를 보여주는데 재밌는 정보가 많아요.

     

    https://www.worldometers.info

     

    예를 들면 지난 하루 죽은 사람수가 8만명. 태어난 사람은 19만명. 인구가 늘고 있네요.

    현재 관심순위 1위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수와 세상에 기름이 얼마 남았나도 알려줘요.

    그런데 금년들어 현재까지 매년 있는 독감으로 죽은 사람이 코로나로 죽은 사람보다 28배나 많다네요.

     

    재미로 보시고, 심각해 보이는 일도 어찌보면 별일아니구나 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구나 느껴 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웃기 쌀 좀 나누어 먹어요 3 호담 2020.03.04 131
    418 정보 산길님이 부른 노라조의 "슈퍼맨" 3 미셀 2020.03.03 87
    417 이야기 토요가족과 악수 2 musim 2020.03.01 74
    416 알림 마운틴 라이온 27 file 산. 2020.02.26 186
    415 정보 한국은 트로트 열풍 중...노래 제목이 유행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3 미셀 2020.02.07 114
    414 정보 내려올때 무릎이 아프다거나 내리막 길이 무섭다면..Knee Support 착용하세요 4 미셀 2020.02.07 70
    413 알림 제41회 한국일보 문예 공모 (4월17일 금요일 마감) 1 file 호담 2020.02.07 56
    412 느낌 마음의 아픔과 신체의 아픔 5 musim 2020.02.03 92
    411 이야기 홍단은 팔불출! 18 file 홍단 2020.01.29 165
    410 이야기 음력설 산행 14 musim 2020.01.25 182
    409 이야기 겁의 인연 5 산. 2020.01.19 121
    408 느낌 시니어의 간소한 삶 10 musim 2020.01.18 92
    407 이야기 내가 만난 풍산개 하임달 2 musim 2020.01.12 57
    406 느낌 노인과 스포츠카 4 musim 2020.01.01 87
    405 인사 4대 운영위 송년준비 4 아싸 2019.12.07 130
    404 이야기 12월의 단상 6 musim 2019.11.30 80
    403 알림 제 4회 시에라 연말 모임 6 bear 2019.11.29 265
    402 이야기 불가항력의 운전 경험 musim 2019.11.22 40
    401 알림 2019 시에라 한인 산악회 포토제닉 공모전 15 file 호담 2019.11.16 199
    400 알림 요세미티 하프돔 한국일보 기사 8 나무꾼 2019.11.13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