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SUNOL Park에서 산길님이 부른 노래를 잘 모르시는 분이 계셔서 노래를 올립니다. 노래가 직접 작사 작곡해서 부르는 노라조. 한국 티비에선 아이돌 위주로 나오는데 그 와중에 선방하는 그룹 노라조. 무대 분장도 아주 독특하고, 노래도 잘 하고, 우울할때 들으면 아주 좋아요, 귀에 착착 감기는 리듬과 가사도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OJZ_JIzFh_Q

     

     

     

    그리고 아주 독특한 노래가 있어요. 

    같은 노래를 가지고 가사를 바꿔서 2개의 곡으로 발표했어요. - 아주 효율적이죠. ^^

    1번 노래 제목은 "변비", 2번 노래 제목은 "형" 

     

    형이란 노래는 자살하기 전에 꼭 들어야 하는 곡이라고 하네요. 이 노래 뮤비나 유투브 댓글에 자살하려다  이 노래 듣고 마음 바꾸었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요. 

    또한 "변비"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곳인데 가사가 정말 반전이죠. "연인"과의 이별인줄 알았는데....마지막에 00과의 이별인데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https://www.youtube.com/watch?v=QV75pwO0WgQ

     

    https://www.youtube.com/watch?v=5g3NH3mfSJM

     

    국악 버전으로 부른 이 노래도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McGYa6pBrc

     

    유행어가 되어버린 노래가사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말도 안되는데 다들 주문처럼 노래가사를 흥얼거렸죠. 

     

    https://www.youtube.com/watch?v=sElh_tMhT9k

     

     

    • profile
      청단 2020.03.03 18:39
      덕분에 요즘 젊은사람들이 이런노래를 부르면서 사는구나 알게되었네요^^ 노래는 옛날 청춘시절에 불렀던 곡만 있었는데... 슬슬 업데이트좀 해야겠네요, "변비" 노래중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 라는데서 웃음이 팡 터졌네요^^ 잘들었습니다.
    • profile
      bear 2020.03.03 21:01
      잼난 노래.
      자꾸만 산길님의 춤이 생각나니 토요일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 profile
      가리 2020.03.13 11:48
      ㅎㅎㅎㅎㅎㅎ
      나도 첨 들어 봤는데요 ㅎㅎㅎㅎㅎㅎ
      할말 없음 이네요~
      직접 들어 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1 웃기 REI Dividend 왔어요!!! 2 file 호담 2020.03.06 74
    420 알림 코로나바이러스사태 행동지침 3 4대운영위 2020.03.04 124
    419 웃기 쌀 좀 나누어 먹어요 3 호담 2020.03.04 133
    » 정보 산길님이 부른 노라조의 "슈퍼맨" 3 미셀 2020.03.03 94
    417 이야기 토요가족과 악수 2 musim 2020.03.01 79
    416 알림 마운틴 라이온 27 file 산. 2020.02.26 189
    415 정보 한국은 트로트 열풍 중...노래 제목이 유행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3 미셀 2020.02.07 120
    414 정보 내려올때 무릎이 아프다거나 내리막 길이 무섭다면..Knee Support 착용하세요 4 미셀 2020.02.07 76
    413 알림 제41회 한국일보 문예 공모 (4월17일 금요일 마감) 1 file 호담 2020.02.07 59
    412 느낌 마음의 아픔과 신체의 아픔 5 musim 2020.02.03 103
    411 이야기 홍단은 팔불출! 18 file 홍단 2020.01.29 173
    410 이야기 음력설 산행 14 musim 2020.01.25 186
    409 이야기 겁의 인연 5 산. 2020.01.19 131
    408 느낌 시니어의 간소한 삶 10 musim 2020.01.18 95
    407 이야기 내가 만난 풍산개 하임달 2 musim 2020.01.12 61
    406 느낌 노인과 스포츠카 4 musim 2020.01.01 88
    405 인사 4대 운영위 송년준비 4 아싸 2019.12.07 134
    404 이야기 12월의 단상 6 musim 2019.11.30 87
    403 알림 제 4회 시에라 연말 모임 6 bear 2019.11.29 265
    402 이야기 불가항력의 운전 경험 musim 2019.11.22 4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6 Nex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