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올때 무릎이 아프다거나 내리막 길이 무섭다면.. 그럴때 참고 걷지 마시고 Knee Support를 착용하세요.
착용이 가장 편한 것은 바지 위에 그대로 착용할수 있는 Knee Brace스타일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등산 시 무릎 보호 방법
산을 다니면서 대부분 우려하는 게 무릎통증이지요!!
저도 마찮가지고..
일단 무릎보호대가 산을 오를 때도 확실히 쓸모있습니다.
산을 오를 때에도 착용을 하면 무릎은 어느정도 지지해 주기에 십자인대 등을 보호해 줍니다.
단지 하산할 때보다 효과가 크지 않다고 알려져 소홀히 생각할 뿐입니다.
대부분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관절위아래..슬개골이나, 관절 우측의 장경신경염 또는 인대염 때문에 고통을 호소한답니다.
무릎보호대는 엄밀히 말해서 그런 근육이나 인대를 지지해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분들이 보호대착용을 산을 오를 때엔 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1. 하산시 무릎이 아퍼도 산을 오를정도의 상태면 일상생활에서는 무릎통증이 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산을 2~3시간 정도 오를 때에는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지 않는 이상 과부하가 잘 안걸린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2. 무릎지지를 해 주는 역활이 주요기능이지만, 하산과 달리 오를 때에는 무릎을 많이 접게 됩니다.
때문에 땀이차거나 마찰이 많아지면 근육이 슬리는 등 불편이 따르기 때문에 사용을 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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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릎은 갑자기 나가기도 하지만, 서서히 나가는 경우가 많기에..
필요성을 떠나 예방차원에서 가급적 착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산을 오를 때에도 평지를 걷는 것 보다 30퍼센트 이상 더 근육을 소모한다
그러나 하산할 때 받는 엄청난 하중에 비해 충격을 적게 받기에 대부분 오를 때엔 잘 착용을안하는 것일 뿐..산을 오래 다니는 분들은 무릎보호대 착용을 많이 하신답니다.
무릎보호대 착용하고 산을 오르는 것...절대로 불필요한 행동아닙니다.
그리고.. 산행중에 무릎에 무리가 덜 따르게 하는 방법은..
지금 하고 계시는 데로 무릎보호대 적극 사용하시고,
스틱을 하산시 꼭 사용하세요..귀찮아 마시고..
특히 오를 때에도 사용하면 무릎보호에 도움 크게 됩니다.
이외 방법으로는 무릎자체가 수분을 필요로 하는 연골조직이라 자주 수분 섭취하시고..
하산시엔 자주 쉬어가세요..
예를 들어 오를 때에 한시간이 걸린 거리라면...하산시오르는 시간에 비해 1.5배 이상입니다.
특히 산에 오른 후, 하산하기 전에 가급적 쉬는 시간이 길수록 좋습니다.
보통 정상에 오른후, 30분만에 내려올 때와,..두시간 정도 쉬고 내려올 때와는 무릎에 느껴지는 통증이 차이가 난답니다...오래 쉬고 내려올 수록 무릎이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히말라야 트레킹 등을 가면..
오히려 어느날은 계속 오르다가, 어느날은 주로 하산을 하게 되는데...
오랜시간을 내려와도 하산시엔 잠을 자기에 한국산에서보다 무릎이 덜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하산직후에는 싸우나나 뜨거운 찜질은 금물입니다...연골이 상하기 때문입니다.
무릎을 위해서는 하산직후 냉찜질이나...스프레이쿨파스를 뿌려서 무릎의 열을 식혀주어야 좋습니다.
이 방법은 전문산악인이나 셀파들이 하는 방법이랍니다.
네이버 지식에서 퍼옴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것을 구매하셔야 합니다.!!!!1
제가 황산에서 첫날 산행후 무릎이 엄청 아팠었는데 그날은 90% 올라가기만 한 산행이었거든요.
저도 오르기만 했는데 무릎이 아파서 좀 황당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