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일찍 나와주시고, 좋은 자리 확보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즉흥적인 삼겹살 구이도 맛있게 드셔 주시고,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귀한 야채와 새콤달콤한 무침도 준비해 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혹 목에 걸릴수도 있어 와인과 맥주를 준비해 주셔서, 목 넘김이 기막힌 조합이었습니다. 비록 아쉽게 막걸리와 색다른 맥주를 즐길 수는 없었지만... 다음에는 공개해 주세요. 그리고 산행전과 점심의 만찬이 끝나갈 때쯤 내 주신 과일 역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손수 만들어 오신 부침과 빵, 오이 냉국...
제 기억력이 좋지 않아 분명 빠진 무언가가 있을텐데,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오늘은 함께 하지 못하신 다른 분들도 다음엔 함께 해요.
오랫만에 나오신 캔디님 산행지에서 뵈서 더욱 좋았고요
보스톤님 너무 놀라우신 모습~보여 주셔서 감사했어요^^*
루비님 바리 바리 싸들고 오셔서 손수 하나하나 챙겨 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말뚝이님 비상 식량까지 헐어 허기진 저희를 살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모찌롱님 빵도 기가 막혔습니다~
달콩님 껌^^* 감사해요~
일일이 나열 할수는 없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롸이드로 고생하신 베어님 하비님 너무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