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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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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하면 허리둘레를 몇 인치 줄여 더 건강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뱃살을 빼자고 결심했는가? 지금부터 소개하는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요령은 날씬하고 더 건강한 몸매를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식습관 개선과 함께 더 나은 생활 습관을 기르면 과도한 체지방을 없애고 더욱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사실 다이어트식을 따르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때로 힘든 과정의 연속이어서 뱃살이 빠지기도 전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영양 결핍 및 배고픔으로 인한 고통 없이 체중을 줄이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 있다. 

    과연 무엇인지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가?

    본격적으로 배워보기 전에 한 가지를 명심하자. 아무리 좋은 방법이 있더라도 결과는 노력에 비례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고 체중 감량 계획 없이는 하루를 못 가는 법이다.

    그러므로 뱃살을 줄여 더 작은 치수의 옷을 입고 싶다면 오늘 소개하는 뱃살 줄이는 요령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1. 이뇨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한다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뱃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첫 번쨰 요령은 이뇨 효과가 있는 식품 및 음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체액 저류가 생기면 몸이 붓는다.

    이뇨 식품 속 성분은 림프계를 촉진해 톡신을 없애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추천하는 대표적인 이뇨 식품은 다음과 같다.

    • 셀러리 양파 수프
    • 파인애플 주스
    • 셀러리 스무디
    • 파슬리 차
    • 수박 (공복에 섭취)
    • 상추 양파 샐러드
    • 아티초크 차

    2. 천연 식품을 섭취하자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식단 계획은 성공이 지름길이 아니다. 주요 대량영양소 중 하나인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주요 원천이며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한다.

    정제 탄수화물은은 복부 주변 체지방 축적을 증가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통곡물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통곡물 탄수화물은 식이섬유 및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소화가 잘 된다.

    대표적인 통곡물 탄수화물은 다음과 같다.
    • 귀리
    • 통밀빵
    • 호밀
    • 맥아
    • 콘플래이크

    3. 올리브 오일을 먹자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방법의 기본은 균형잡힌 식습관이다. 단백질 및 탄수화물 섭취는 물론 적당한 양의 지방을 포함하는 음식도 먹어야 한다.

    지방을 포함하는 음식이라고 해서 튀긴 음식, 전지 우유 또는 포화 지방으로 조리한 고기류까지 섭취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신,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지방을 선택하자.

    대부분의 지중해 음식은 심혈관에 좋은 비타민 E 및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4. 신선한 채소 섭취를 늘리자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신선한 채소는 뱃살 제거에 특효가 있다. 영양 성분상 완벽한 음식인 신선한 채소는 신진대사를 돕고 체내 톡신 및 체액을 금방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채소는 식이섬유가 많고 장 기능을 활성하는 소화 효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동시에 채소를 먹으면 포만감이 커져서식습관을 망치는 과자류 등 군것질을 멈출 수 있다.

    5. 오후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자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칼로리 함유량이 높은 불량 간식을 오후에 먹으면 뱃살을 없애는 계획이 수포가 된다. 즉, 군것질은 식생활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을 망치는 주범이다. 오후 시간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으로는 약간의 견과류 이상 좋은 것이 없다.

    한줌의 견과류로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견과류에는 오메가 3 지방산, 단백질이 풍부하고 견과류 속 항산화 성분은 지방을 연소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좋다.

    더 읽어보기: 오메가3 및 오메가6 결핍 증상

    6. 꾸준히 운동하자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살을 뺄 때 운동이 고통의 원천이 되면 안된다. 복잡하고 강도 높은 동작 없이고 몸을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이 있다.

    뱃살을 줄이고 날씬한 몸을 만들 때는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뿐만 아니라 근육 및 몸매를 좋게 만들 수 있다.

    헬스장이 싫다면 다음의 운동도 좋다.

    • 수영
    • 걷기
    • 집에서 운동
    • 사이클링
    • 요가 혹은 필라테스
    • 줌바 혹은 댄스 강좌
    • 복부 운동

    더 읽어보기: 매일 걷는 것은 좋은 점 7가지

    7. 당분 및 나트륨 섭취를 줄이자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요령

    당분 혹은 나트륨을 과다 포함한 음식은 건강 및 체중 감량 실패의 주요 원인이다.  적잖은 사람이 당분 및 나트륨은 우리 몸에 해롭지 않다고 믿지만 식단 속 당분 및 나트륨을 넣으면 설탕 섭취가 늘고 체중이 늘 가능성이 커진다.

    결과적으로 허리 주변 지방이 쌓이게 되고 체액 저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당분 및 소금 섭취를 적절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당분 및 나트륨이 과량 들어간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절인 소시지
    • 패스츄리 및 케이크
    • 감자칩 및 기타 과자류
    • 반조리 식품 혹은통조림 식품
    • 아이스크림 및 밀크쉐이크
    • 주스 및 탄산음료

    뱃살을 빼고 싶다고 해서 여러가지 금기 사항으로 고통을 주는 고강도 제한식을 따를 필요는 없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오늘 소개한 고통 없이 뱃살을 빼는 7가지 방법으로 멋진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

    • profile
      말뚝이 2019.03.17 22:47
      8. 뱃 속에있는 닭을 뺀다.
    • profile
      bear 2019.03.18 10:20
      닭을뺀후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가볍게 BBQ party로 육신의 허기짐을 보충한다. ㅋㅋㅋ
    • profile
      bear 2019.03.18 10:1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놈의 입이......ㅋㅋㅋ.
    • profile
      호담 2019.03.18 14:06

      나무꾼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때 마침 참 잘 됬어요.

      지난주 산행때 오랜만에 저를 본 mc유님이 말했습니다. "호담님 배가 좀 나온것 같네요"
      친근한 맘을 느끼며 한 저의 대답은 "아 이거요. 이거 박이예요. 날씬한 몸매는 보는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기 때문에 일부러 박을 넣고 다니지요. mc유님도 하나 넣고 다녀야겠어요. ㅎㅎㅎ"

      그런데 사실은 이거 박 아닙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나도 모르게 겨우내 늘어 온 뱃살이지요.
      이제 봄도 오고 신선한 먹을 것도 풍성하니 아쉽지만 뱃살을 보내렵니다. 필요한 곳으로 가서 잘 사용되며 더 행복하게 살라구요.
      제가 아는 헤어지는 방법 두가지 공개합니다. 혹시 딴 방법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

      첫째, 억지로 떼내는 방법입니다. 빠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부작용이 있지요. 떼 놓은 후에도 좀 찜찜하구요.
      둘째, 알아서 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시간이 걸려도 이게 좋지요. 알아서 갔으니 제가 희생자이지요. 당한 사람은 발 뻣고 잡니다 :)
      그래서 저는 뱃살을 알아서 가게 하렵니다. 이것도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질리게 하기. 뱃살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는 방법입니다. 뱃살 어디 못가게 꼭 잡아두고 항상 함께 있자고 하고 다른 사람은 쳐다보지도 못하게 하고 등등. 한마디로 숨 못쉬게 하는거지요. 그런데 이거 쉽지 않아요. 좀 잔인해야 할 수 있지요.
      둘째, 다른 갈곳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밖으로 함께 다니며 날씬한 사람들에게 열심히 보여주어 그쪽으로 혹하는 맘이 생기게 하는 방법이지요.
      아무래도 두번째 방법이 좋겠어요. 알아서 갈때까지 함께 다니며 즐겁게 지낼수 있고 그러다 안가고 다시 겨울되면 나도 다시 필요하니 그것도 좋구요.
      이제부터 뱃살과 함께 자유롭게 다니렵니다. 감추지 않고 드러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막 보여 줄래요. 뱃살도 사람들과 맘껏 웃으며 자유롭게 살 수 있게요.
      뱃살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함께 행복합니다.
      뱃살이 떠나가도 함께 있어도, 친하게 지내며 후회없이 하루하루 삽니다 :))



      깨달음을 주신 나무꾼님께 감사합니다. We can do it!!!

    • profile
      cali 2019.03.18 14:55

      나무꾼님 정보 감사합니다.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와서 점심을 잔뜩 먹고는 나무꾼님의 정보를 봤습니다. 반성하고 있는중입니다.

      We can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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