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대 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 살림을 맡아준 안나님, 운영의 근본을 지켜준 아싸님!
지난 한 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3대 회기 동안의 기획된 모든 산행 행사가 내실 있고 알찼지만,
때로는 힘들었던 중에서도 회장님의 헌신적인 봉사와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 이끌어 주실 제4대 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도 기대와 격려를 담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토요가족'의 모임이 벌써 4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만나는 반가움에 이른 새벽, 오랜 시간을 달려와 주신 회원 각자의 열정은 단단한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완벽할 수는 없지만, 완벽 하고자 하는 노력은 할 수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자기 자신의 기준을 상대의 기준으로 넘어 보는 토요 식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무난히 3년을 다져서 이제 탄탄하게 자리를 잡은것에 우리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나놓고 보니, xxx산악회 라는 것은 그저 이름에 불과하고,
정말로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 즉, 우리 모든 회원님들인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합니다.
앞으로도 이민 생활에 지쳐가는 심신에 소생의 기운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산악회"로 계속 발전 하기를 피차 권면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