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2018.12.12 10:23

    New Choir 연말 공연 안내

    KT
    조회 수 140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New Choir 연말 공연 안내


    금년 공연은 이번 주 토요일 7:30 그리고 일요일 5시에 두번 있습니다.

    저와 Candy 그리고 저희 산악회 회원인  찰라님의 짝꿍도 출연 하십니다.
    금년 크리스마스의 주제는 Holiday Carols and Beyond 이며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릅니다.
    오실 분은 여기에 댓글 달아 주시면 표(Ticket) 준비해 놓겠습니다. (확실히 오실 수 있으신 분만 날짜를 적어 주세요.)


    장소 : All Saints Episcopal Church, 555 Waverly St, Palo Alto
             시간 : 12/15(토) 7:30 PM 그리고 12/16(일) 5:00 PM


    감사합니다.

    • profile
      호담 2018.12.12 12:53
      와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
      이번 주말이네요. 지난번 같은 실수는 하지 않습니다. 누구를 만나려면 마음을 맞추고 시간을 맞추고 장소를 맞추고...
      일요일 5시 표 1장 신청합니다.

      참고로 제 실명은 정회원공간->정회원토론에 "1년간 출석부"에 "3대"에 보면 있습니다.
    • profile
      KT 2018.12.12 15:00
      사실 회원님들 시간 부담되실까봐 올릴까 많이 망설였는 데, 호담님이 물어 보셔서 공지 올렸습니다.
      지난 남성 합창의 경우는 합창 수준은 그 다지 훌륭하진 않지만 우리가 많이 알고 애창하는 곡들로 구성되어서 초대하는 제 입장에서 부담이 덜 했었는 데, 이번 New Choir의 합창의 경우는 Manner 와 Quality 는 프로패셔널 한 반면 재미는 좀 떨어 집니다. 각오하고 오세요. *_*
    • profile
      호담 2018.12.13 08:18
      전 합창 잘 몰라요. 그냥 우리 KT님 캔디님 얼굴 보러 갑니다.
      얼굴 다 보고 중간에 나가도 실망하지 마세요 :)
    • profile
      가리 2018.12.13 09:39
      ㅋㅋㅋㅋㅋ
      역시 ~~~
      호담님을 붙들어 두시려면 공연을 맨 마지막에 하셔야 겠네요^^ ㅋㅋ
    • profile
      KT 2018.12.13 16:45
      그건 당연히 실망이죠.
    • profile
      산. 2018.12.13 20:39
      KT,Candy 님과 찰라님의 옆지기님, 세분의 공연을 축하 드리며
      모든 공연이 성공리에 잘 마치기를 바랍니다.
    • profile
      별이 2018.12.13 21:57
      Candy님, KT님 그리고 찰라님 짝꿍님~~
      New Choir 연말 공연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송년파티때 두분의 환상적인 노래로 감동을 받았던걸로 미루어보아, 이번 공연도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이 되리라 짐작해봅니다~
      앞으로 꼭 한번은 공연을 가보고 싶습니다~~
    • ?
      두루 2018.12.13 22:44
      드디어 연말 행사가 또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일이 있어 못가는게 안타깝읍니다. KT님, 캔디님, 찰라님 짝꿍께서는 실력을 한껏 발휘하셔서 참석하심 분들의 일년의 문화 생활을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호담 2018.12.16 19:35

      드디어 KT님 캔디님 공연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멋진 공연 이었어요.

      그리고 KT님이 왜 마지막 순간에 공지하는지 이해했습니다. 그 이유는 장소가 마이크 없이 합창하기 적당한 크기인데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한마디로 자리가 충분치 않습니다. 한국에서 대사관 뭔가 하는 사람 VIP로 소개 받았는데 그 사람도 뒤에 서 있을 정도였어요. 저는 창립멤머이신 KT님 빽이었는지 제일 앞자리에 찰나님과 나란히 앉았습니다.
      노래들 다 좋았는데 대부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고 사실 알 필요도 없어요. 그런데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중간에 쉬운 노래 하나 섞어 주셨는데 제목이 There's none like you 입니다. KT님이 저를 보시며 이 노래를 부르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비속에 왔다고 그러시나 아무튼 좋았어요. 그래요 맞아요 There's none like me :)

      오늘 배운거 정리해 봅니다.
      1. 사람의 몸이 참 여러가지로 잘 쓰이는구나. 그래서 나 이것만 한다고 고집할 일이 아니구나.
      2. 남자랑 여자랑 각자 노래해도 좋고 함께 해도 좋구나. 따로 있어도 좋고 둘이 있어도 좋구나.
      3. 일요일엔 꽃집들이 문을 닫는데 Whole Foods에 가면 되는구나. Safeway도 있지만 Whole Foods에는 florist가 있어서 예쁘게 싸줘요. 이걸 모르고 꽃을 못사고 그냥 갔는데 다른 분것 빌려서 잘 썼습니다.
      4. 우리 산악회에 같은 만두 19년먹는 사람도 신기하지만 같은 합창단 18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다 들춰보면 뭐가 있구나.
      5. 어디 가든 우리 산악회 전도 대상자가 있구나. 옆에 앉으신 분께 신나게 설명하고 우리 웹싸이트 알려줬어요. 넓은 연령대와 짝궁들이 많이 있는 우리 산악회 정말 자랑거리예요!!!

    • profile
      가리 2018.12.18 13:38
      There is none like u 가 이렇게 딱 들어 맞는 사람도 드물어요~
      축하해요~
      케이티님께서 호담님을 위해 부르셨군요^.*
      비도 오는데 고생 많았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 이야기 하와이 연정(戀情) 8 musim 2018.10.21 126
    385 정보 영화: 보히미안 랩소디 (Queen) 7 아지랑 2018.10.25 107
    384 인사 감사합니다 18 bear 2018.10.30 225
    383 알림 알림 23 산지기 2018.11.10 183
    382 알림 의견수렴을 위한 정회원 투표 1 호담 2018.11.16 156
    381 인사 고국 방문 2 musim 2018.11.21 86
    380 느낌 딸의 결혼식과 허전함 3 musim 2018.11.24 73
    379 이야기 가난한 노인들의 삶 1 musim 2018.11.29 60
    378 정보 미국내 가장 멋진 5군데 hiking trails 7 콜로 2018.12.09 145
    » 알림 New Choir 연말 공연 안내 10 KT 2018.12.12 140
    376 인사 쎄크라멘토쪽 딱 걸렸어요 5 호담 2018.12.13 132
    375 정보 풀그린 김치 왕 손만두 5 file 호담 2018.12.13 106
    374 웃기 발리섬 공짜 호텔 7 file 호담 2018.12.13 117
    373 이야기 인성이 밝은 어느 며느리 1 musim 2018.12.14 79
    372 알림 행복카풀 휴무안내 8 호담 2018.12.16 129
    371 정보 카라반의 스웨이 현상 5 아지랑 2018.12.19 70
    370 이야기 연말 산행길의 단상 7 musim 2018.12.23 86
    369 느낌 '신뢰'에 대하여 2 말뚝이 2018.12.30 88
    368 이야기 목소리 낮추고 더불어 사는 삶 1 musim 2018.12.31 59
    367 인사 아듀~~~~~ 2018 5 늦은비 2019.01.03 99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6 Nex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