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토요일 행복한 우리 토요산행 있는 날입니다.
그뒤로 두주 제가 개인사정으로 토요산행을 빠집니다.
9월 22일 여러분이 도와주시면 제가 산행할 수 있어요.
삼 주 빠지지 않고 두 주만 빠질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9월 22일에 제가 얘기때 키운 조카가 커서 여기옵니다.
그조카가 작은아빠 한사람만 보겠다고 이곳에 옵니다.
추석 연휴와 몇 일 있지도 않은 휴가를 다 털어서 와요.
저한사람 보겠다고 추석때 집에도 안가고 여기옵니다.
있는 시간 다 털어서 한 주간 이곳에 저를 보러 옵니다.
휴~~ 줄 맞추느라고 힘들어요. 이제부턴 자유롭게 :)
9월 22일 토요일 토요산행 안가시고 (또는 그날 잠깐만 시간이 있으신 분은 시간을 내서)
저 산행갈 수 있도록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아침 10시 40분에 제가 아끼는 조카 픽업해서
우리 산행지로 끝날때 쯤까지 데려 오실 분을 간절히 구합니다.
저 간절히 산행가고 싶고 믿을만한 분들은 우리 산악회 분들밖에 없으니 이곳에 도움을 청합니다.
아무도 안 나서시면 하는수 없이 저는 삼주간 산행을 빠집니다.
저 두주만 빠질수 있게 제 조카를 제 대신 픽업해 주실분 나와 주세요.
단 한가지 조건이 있슴니다.
그 조건은...
바로 그 조건은...
...픽업하시는 분이 씽글이어야 합니다. 기혼자도 원하시면 가능한데 불필요한 잡음을 막기위해 부부가 함께 나오셔야 합니다.
하실수 있으신 분이나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 올려 주세요.
신나는 금요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