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
    2018.09.01 20:59

    Finding Musim (무심님을 찾아서)

    조회 수 93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우리 무심님 다 아시죠?

    그 무심님이 일요일마다 꼭 가시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산행중 그곳을 말씀하시면서 행복해 하셨고 마음의 평안을 주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디냐고 여쭤 볼 수도 있었지만 재미로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무심님이 오늘 주신 힌트들입니다.

    저도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맞추시는 분께는 제가 오늘 무심님께 배운 무심님의  (20년간 연구하고 2년간 검증된) 특별 레서피를 드립니다.


    1. 무심님댁에서 차로 5분정도

    2. 건물이 팔각정처럼 생겼다.

    3. 실내가 작고 아담하다.

    4. 앉는 소파가 동그랗게 생겼다.

    5. 음악도 너무 좋다

    6. 그안에 있으면 시상이 막 떠오른다.


    힌트가 좀 부족한것 같은데 무심님께서 상황봐서 더 추가해 주세요.


    • ?
      musim 2018.09.01 22:53
      2번. 전에는 팔각정 모양이라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담한 현대식 건물입니다.
      4번. 그냥 구석진 미니 소파에 앉습니다.
      6번. 거기 가는 곳이 서민적 환경이라 좋아할 뿐입니다.

      p.s 호담님,
      우째 이런 일을!
      덤덤, 담담, 땡땡 이런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호담 2018.09.02 07:21
      일요일 아침. 이제 곧 무심님 나가십니다.
      아침 8시에 이 아지트에 도착하여 특별 레서피로 만들어진 따뜻한 마음을 드시며 시간을 보내실 우리 무심님. 이제 곧 나가십니다 :)
    • profile
      자연 2018.09.02 17:32
      정답 알아요
      커피도 한잔하시고 신문도 보시고 회원들도 오늘도 즐건하루가 되라고 기원하시는곳!
    • profile
      호담 2018.09.02 19:19 Files첨부 (1)

      자연님 아주 좋아요.

      이제 결정적인 힌트 드립니다. 


      IMG_0004.JPG


      이거들고 그곳에 가서 무심님의 특별 레서피 꼭 만들어 드세요. 

      무심님 고맙습니다 :)



    • ?
      musim 2018.09.02 19:59

      1. 위의 조리법에 첨언 하자면 얇은 햄 한 조각을 페이퍼 타올에 싸서 가지고 가서 넣어 먹습니다.
      2. 'LINDT' 85% COCOA(Chocolate) 두 조각을 불랙 커피와 먹는 것도 좋습니다.


    • profile
      Screen Shot 2018-09-02 at 9.04.47 PM.png


    • ?
      musim 2018.09.02 21:48

      오늘 호담님 덕분에 완전히 망가집니다.
      장소는 집 부근에 있는 '맥다놀드'이고 가격은 시니어 커피와 보리 개떡(?) 포함 $2.49전에 조용히 마음껏 있다가는 곳으로

      항상 친절한 맥다방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고맙습니다.

    • profile
      bear 2018.09.02 22:52
      정이 넘치는 재미난 글들 입니다.
      우리의 일상들도 이런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웃기 Youtube Star 영국남자 채널 4 미셀 2016.12.17 60
    127 정보 먹방(먹는 방송) 에 관하여...웃음과 웃기만 할수 없는 이유 1 미셀 2016.12.17 27
    126 제안 Victoria Secret 향수 공동구매 하실 분 있으세요? 2 미셀 2016.12.15 45
    125 이야기 마음에 평안을 주는 '뚝'길 10 musim 2016.12.15 49
    124 이야기 연말에 보고픈 강아지 1 musim 2016.12.12 36
    123 알림 송년회 격려사 (2016. 12. 10) 5 musim 2016.12.05 73
    122 이야기 12월을 맞이하며 3 musim 2016.11.28 56
    121 정보 Kangoo Dance 신발 5 아지랑 2016.11.23 66
    120 이야기 어수선한 세상 3 musim 2016.11.20 56
    119 정보 신발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방법 2 file 아싸 2016.11.20 200
    118 정보 샤워중에 사용하는 바디로션 2 file 미셀 2016.11.17 39
    117 이야기 실없는사람 5 musim 2016.11.16 53
    116 알림 토요일 오전 산행- 취소 3 file 나리 2016.11.16 58
    115 인사 우리집 새 강아지 ㅋㅋ 9 말뚝이 2016.11.14 101
    114 웃기 * 별이 빛나는 밤에 * 5 musim 2016.11.13 57
    113 정보 SOTO 슬라이드 토치 & mini torch 1 file 미셀 2016.11.09 33
    112 이야기 나이 들어 간다는 것 4 musim 2016.11.07 54
    111 인사 안디옥님!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3 mc유 2016.11.05 40
    110 인사 한솔님! 안부 여쭙습니다. 12 mc유 2016.11.05 91
    109 알림 트레일 맵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기 3 아지랑 2016.11.04 47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