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2018.06.12 23:05

    화요일 무비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요즘 Box Office 에서 1위인  Ocean's Eight 을 보러 저녁때 유니온 시티에 있는 Centry Theather 에 갔더니 놀랍게도 티켓이 $5 이더군요. 


    이 바겐 프라이스가 지난주 부터 시작됐는데 매주 화요일마다 하루종일  $5 이라고 합니다.   

    저는 새로 나오는 영화를 DVD 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서 보는것 보다는 극장에서 따끈따끈할때 보는것을 좋아해서 극장에 종종 가는편입니다.   영화를 커다란 스크린으로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가격이네요.   

    센트리 극장이 25 개라고하니 회원님들이 사시는 동네마다 이 극장이 있을껍니다.


    샌드라 블럭이 주연하는 Ocean's Eight 은 여자 8명이  150 밀리언 달라짜리 다이야몬드 목걸이를 훔치는 mission impossible 비슷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미국 슬랭이나  여자들이 빠르게 내밷는 joke 를 이해 할수 있어야 영화보는 재미가 있는거라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진 않군요.  물론 저도 재미없었습니다.  크라이막스부분이 손에 땀이 나는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심심했습니다.

    • profile
      호담 2018.06.13 11:14
      정보 감사합니다. 샌드라 블럭이 나오니 꼭 봐야 겠네요. 오늘이 수요일이니 담주 화요일 시도합니다 :)
    • profile
      아지랑 2018.06.13 11:40
      저도 오랬동안 샌드라 블락의 펜인데, 이 여배우의 나이가 꽤 될텐데도 아직도 날씬하고 예쁘네요.
      극장 직원들 한테 화요일마다 5불 인게 언제 끝이 나냐고 물었더니, 앞으로 계속 그렇다고 합니다.
    • profile
      bear 2018.06.14 08:14
      저도 보았는데 재미가 기대에 미치지는 못한것 같아요.
    • profile
      bear 2018.06.14 08:19
      여기에 한인 혼혈 여성이 8명중 한사람으로 나오지요. 랩퍼인데 극중 소매치기로 나옵니다. "어콰피나"
    • profile
      아지랑 2018.06.14 14:08
      아, 어쩐지 그 꼬마 아가씨 Awkwafina 는 한국사람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이 영화에 유명한 가수인 예쁜 흑인 여자 Rhihanna 가 컴퓨터 핵커로 나와요.
      그 비싼 목걸이를 걸치는 여배우의 실제 보이프랜드는 칸아티스트 전과가 있는데, 사기질을 계속 하다가 얼마전에 또 걸렸다고 같이 간 친구가 말하네요.
      아마 여덟 여자들이 메인 케렉터이고 등장하는 몇몇인물들이 상당한 인기 연애인이거나,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요소들이 있어 이 영화의 인기몰이를 돕는것 같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 알림 2019 시에라 한인 산악회 포토제닉 공모전 15 file 호담 2019.11.16 196
    287 이야기 불가항력의 운전 경험 musim 2019.11.22 35
    286 알림 제 4회 시에라 연말 모임 6 bear 2019.11.29 265
    285 이야기 12월의 단상 6 musim 2019.11.30 77
    284 인사 4대 운영위 송년준비 4 아싸 2019.12.07 127
    283 느낌 노인과 스포츠카 4 musim 2020.01.01 82
    282 이야기 내가 만난 풍산개 하임달 2 musim 2020.01.12 55
    281 느낌 시니어의 간소한 삶 10 musim 2020.01.18 89
    280 이야기 겁의 인연 5 산. 2020.01.19 102
    279 이야기 음력설 산행 14 musim 2020.01.25 180
    278 이야기 홍단은 팔불출! 18 file 홍단 2020.01.29 159
    277 느낌 마음의 아픔과 신체의 아픔 5 musim 2020.02.03 87
    276 알림 제41회 한국일보 문예 공모 (4월17일 금요일 마감) 1 file 호담 2020.02.07 54
    275 정보 내려올때 무릎이 아프다거나 내리막 길이 무섭다면..Knee Support 착용하세요 4 미셀 2020.02.07 67
    274 정보 한국은 트로트 열풍 중...노래 제목이 유행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3 미셀 2020.02.07 109
    273 알림 마운틴 라이온 27 file 산. 2020.02.26 183
    272 이야기 토요가족과 악수 2 musim 2020.03.01 65
    271 정보 산길님이 부른 노라조의 "슈퍼맨" 3 미셀 2020.03.03 84
    270 웃기 쌀 좀 나누어 먹어요 3 호담 2020.03.04 125
    269 알림 코로나바이러스사태 행동지침 3 4대운영위 2020.03.04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