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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 Mary님의 가정에 지난 월요일에 외손자를 보는 경사가 났습니다.
따님의 득남을 축하 드리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드립니다.
John & Mary님,
손주 보심을 축하합니다.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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