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ì´ì•¼ê¸°
    2017.12.08 08:21

    ì–´ëŠ ë¶„ê»˜,

    조회 수 130 추천 수 0 댓글 4

    ì–´ëŠ ë¶„ê»˜,


    보내주신 정성 어린 글 잘 ì½ì—ˆìŠµë‹ˆë‹¤.

    늘 과거를 잊어버리려 하는 ìƒí™œì„ 하는 ë‚´ê°€ ë‹˜ê³¼ì˜ ê¸°ì–µì„ ë”듬어 보니 ê°™ì´ ì‚°í–‰í•œ 지가 ë²Œì¨ 7ë…„ì´ ë˜ì–´ê°„다는 ê²ƒì´ ë¯¿ê¸°ì§€ 않습니다. 

    ì‚¬ëžŒì´ íƒœì–´ë‚˜ì„œ í•„ì—°ì ì¸ ë°°ì›€ì€ ë§Œë‚¨ìœ¼ë¡œë¶€í„°ê°€ ì•„ë‹ê¹Œ 합니다. 

    ê·¸ 만남으로서 ì¸ê²© í˜•ì„±ì´ ì´ë£¨ì–´ì§€ê³  사람과 ì‚¬ëžŒì˜ ê´€ê³„ì—ì„œ í¬ë¡œì• ë½ì´ 펼ì³ì§€ê¸°ë„ 하지요. 

    때로는 ì‚¬ëžŒë“¤ì˜ ìƒê°ì´ ê°™ì„ ìˆ˜ëŠ” 없어서 실ë§ê³¼ í—ˆíƒˆí•¨ì„ ëŠë¼ë©° ì‚´ì•„ê°€ê¸°ë„ í•©ë‹ˆë‹¤. 


    그렇게 ìƒê°í•˜ë©° 배워가는 ì¸ìƒì‚¬ê°€ ë‚´ê²Œë„ ì´ì œ ì¹ ì‹­ ë…„ì„ ë„˜ìœ¼ë ¤ê³  합니다. 

    í”히 ë‚˜ìž‡ê°’ì„ í•˜ë¼ëŠ” ì´ì•¼ê¸°ë„ ìžˆëŠ”ë° ë‚˜ ìžì‹  ì•„ì§ë„ ê·¸ 범위 ë‚´ì—ì„œ 벗어나고 있지를 못합니다. 

    ì§€ê¸ˆë„ ë§ˆìŒì†ì—ë“  ë‚˜ì˜ ëª¨ë‚œ ëŒì„ 둥글게 하려는 ìƒê°ì€ ë“œëŠ”ë° ì‹¤ì²œì´ ì•ˆ ë˜ëŠ” 부족한 ìžì‹ ì„ 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í˜ëŸ¬ ì§€ê¸ˆì— ì´ë¥´ëŸ¬ì„œì•¼ 뒤늦게 ê¹¨ìš°ì³ ë³´ë ¤ í•˜ëŠ”ë° ìƒê°ê³¼ í–‰ë™ì´ 함께하지를 못합니다. 

    때로는 ê·€ë™ëƒ¥ìœ¼ë¡œ 들었고 어깨너머로 알고 있는 옛 ì„±í˜„ë‹˜ë“¤ì˜ ì¢‹ì€ ë§ì”€ê³¼ í–‰ë™ì„ ìƒê°í•´ ë³´ë©° 마ìŒì˜ í‰ì˜¨ì„ 가지려고 합니다.

    ì²´ë ¥ì€ ì´ëŸ­ì €ëŸ­ 나잇값만í¼ë§Œ 불편하니 다행ì´ê³ , ì•„ì§ ì¹˜ë§¤ë¼ëŠ” 없어서 하ëŠë‹˜ê»˜ 고맙습니다는 마ìŒìœ¼ë¡œ 살아가지요. 


    ì´ ì„¸ìƒ ê±´ê°•ì—ì„œ ìžìœ ìŠ¤ëŸ¬ìš´ ì‚¬ëžŒì´ ì–´ë””ì— ìžˆê² ìŠµë‹ˆê¹Œ. 

    그저 ì•„í””ì„ ì£¼ì‹ ë‹¤ë©´ 받겠다는 ìƒê°ì„ ìžì£¼ 하려고 ë…¸ë ¥ì€ í•˜ì§€ë§Œ ë‘렵고 혼란스러운 마ìŒì—ì„œ ë²—ì–´ë‚  수가 없습니다. 

    ì´ë²ˆ ê³ êµ­ 방문ì—ì„œ 삼 ë…„ ì „ì— ë§Œë‚¬ì„ ë•Œì™€ 확연히 다른 ê±´ê°•ìƒíƒœì˜ ì¹œêµ¬ë“¤ì„ ë³´ê²Œ ë¨ì´ 슬프다는 ê°ì • ìœ„ì— ì´ê²ƒì´ ì¸ìƒì´ë¼ëŠ” ìƒê°ì´ 투ì˜ë˜ì–´ 우울한 ê¸°ë¶„ì´ ë“¤ì—ˆìŠµë‹ˆë‹¤.


    그러나 현실ì—ì„œ ìµœì„ ì±…ì€ ì•„ë‹ˆë”ë¼ë„ 나름대로 ìƒê°ì˜ ë°˜ì „ì€ ê°€ì§ˆ 수 ìžˆê¸°ì— ìš°ë¦¬ëŠ” 행복한 사람입니다. 

    ë‚´ê°€ ì›í•œë‹¤ë©´ ì¼ì£¼ì¼ì— í•œ ë²ˆì€ ë§Œë‚  기회가 있다는 ê²ƒì€ ì†Œì¤‘í•œ ìžì‚°ìž…니다. 

    ë§Žì€ ì‚¬ëžŒ ì¤‘ì— ê°€ì¹˜ê´€ì´ ê°™ì€ ë‹˜ê³¼ 오랫ë™ì•ˆ ì‚°í–‰ì„ í•¨ê»˜ í•  수 ìžˆì—ˆë˜ ê²ƒì€ í¬ë‚˜í° 축복ì´ì—ˆìŠµë‹ˆë‹¤. 

    언젠가는 나ì—ê²Œë„ ê±´ê°•ìœ¼ë¡œ ì¸í•´ 헤어져야 하는 ì‹œê°„ë„ ì˜¤ê²Œ ë˜ê² ì§€ìš”. 

    소중히 ìŒ“ì¸ ë‹˜ê³¼ì˜ ì¶”ì–µì„ í™”ë ¤í•œ ìƒìžì— ë‹´ì•„ ê°„ê°„ì´ ì—´ì–´ 보는 ì‹œê°„ì„ ë§Œë“¤ì–´ 가는 ê²ƒì€ ì§€ê¸ˆë„ ì§„í–‰ ì¤‘ì¸ ì˜¨ì „í•œ ë‚˜ì˜ ëª«ìž…ë‹ˆë‹¤. 

    ì„œë¡œì˜ ë§Œë‚¨ì„ ì†Œì¤‘ížˆ 여기는 부족한 ì‚¬ëžŒì´ ì €ë¬¼ì–´ê°€ëŠ” í•œ í•´ì— ëª‡ ìž ì ì–´ ë‹µìž¥ì„ ë³´ëƒ…ë‹ˆë‹¤. 

    늘 ê±´ê°•ê³¼ 함께 가내 í™”í‰í•œ ìƒí™œì´ ë˜ê¸°ë¥¼ 기ì›í•©ë‹ˆë‹¤.

    고맙습니다. 무심 드림.



    PS. 산악회 ì†¡ë…„ëª¨ìž„ì— ê´€í•œ 글ì€
    1. GOOGLE
    2. 미주 한국ì¼ë³´
    3. 미주한국ì¼ë³´ã…¡ìƒŒí”„란시스코
    4. (검색어를 입력하세요)ë‚œì— ë°©ë¬´ì‹¬ ì´ë¼ê³  ì ìœ¼ì„¸ìš”.
    5. ENTER
    • ?
      ë‘루 2017.12.12 16:46
      ì‚¬ëžŒê³¼ì˜ ë§Œë‚¨ê³¼ ê±´ê°•ì´ ë‹¤ì‹œê¸ˆ 중요하고
      소중함으로 ì¸ì‹ì‹œì¼œì£¼ì‹œëŠ” 귀한 글 ê°ì‚¬í•©ë‹ˆë‹¤.
      ê±´ê°•ì„ ì§€í‚´ê³¼ ì¢‹ì€ ë¶„ë“¤ê³¼ì˜ êµì œë„
      우리 산악회ì—ì„œ ì´ë£¨ì–´ì§ˆ 수가 있으니 참으로 ë³´ëžŒëœ ì¼ì´ ë˜ê² ì§€ìš”. 무심님. 오래 ê°™ì´ ì‚°í–‰í•´ìš”.
    • profile
      ì‚°. 2017.12.12 20:48
      ì¼ì£¼ì¼ì— í•œë²ˆì”©ì„ ë§Œë‚˜ 볼수있는 기회를 마련하여주고 ì‚°í–‰ì—ì„œ 만나면
      기ì˜ê³  반가운 ì‚°ìš°ë‹˜ë“¤ì´ ìžˆëŠ” ì‹œì—ë¼ ì‚°ì•…íšŒë¼ëŠ” ë§Œë‚¨ì˜ ë§¤ê°œì²´ ë•ë¶„ì—
      ê°ìžì˜ ì‚¶ì´ í’요로워지고 ë˜í•œ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수가 있어서 얼마나 ê°ì‚¬í•œì§€ìš”~
      회ì›ë‹˜ë“¤ ëª¨ë‘ ëŠ˜ 건강하시길 기ì›í•©ë‹ˆë‹¤.
    • profile
      안나 2017.12.13 09:04
      많ì€ê²ƒì„ ìƒê°í•˜ê²Œ 하는글 잘 ì½ê³  갑니다 무심님.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ê°ê¸° 환ìžê°€ 늘고 ìžˆëŠ”ë•Œì— ê°ë³„히 조심하시기 ë°”ëžë‹ˆë‹¤.
      ê°ì‚¬í•©ë‹ˆë‹¤.
    • ?
      다온 2017.12.13 09:12

      산악회 ë¶„ë“¤ê³¼ì˜ ë§Œë‚¨ì„ ì†Œì¤‘ížˆ 여기며 ì‚¶ì„ ë‚˜ëˆŒ 수 있기를 ë°”ë¼ì˜¤ë©°
      한국 다녀오시면서 주신 선물 ê°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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