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2017.08.19 22:39

    회원 여러분!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올해도 신록의 계절을 지나 한여름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환경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무엇 하나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한 실질적인 우리의 삶의 질은 점점 쇠퇴하여 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들의 모임인 '시에라 산악회'로 인해서 저 자신의 몸과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 해도 사람과의 부대낌과 함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환경을 만끽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제넘은 글을 쉬면서 다른 매체에 간간이 올려왔던 글이 있었고 보고 싶어 하는 몇 분에게만
    '카톡'으로 보내 드렸습니다. 
    오늘 산행에서 만난 '그냥'님은 컴퓨터에 들어가서 전부 읽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집에 와서 그대로 해보니 
    부족했던 글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들러 보세요.
    겸손한 그냥님! 
    덕분에 이 글을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내 --------------------------------------

    1. Google
    2. 미주 한국일보
    3. 미주 한국일보-샌프란시스코 
    4.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난에 방무심 이라고 적으세요.
    5. Enter

    P.S 같은 제목이 두 개인 것은 다른 곳(캐나다)에 게재되어서입니다. 댓글은 사양합니다.

    • ?
      그냥 2017.08.22 17:03

      저는 개인적으로 산문이나 수필등을 참좋아 합니다, 무심님의 글을 읽다보면 우리의 작은 또는 사소힌것들도 좋은 글의 소재가되거나 다른 각도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담아내는 참 편한 글들이 와 닿읍니다, 읽고나면 시원한 냉국 마신 기분입니다.
      Google 에서 "방무심 프리몬" 하면 그냥 (저 말고 ㅋㅋ) 나옵니다.

    • profile
      자연 2017.08.24 13:29
      댓글 사양이라고 딱 ! 자르셔서 안쓸려고 했는데 ~죄송!
      무심님이 딱딱 달라붙는 찰떡같은 글을 요기에 안 올리시니까
      정말로 볼것이 없어서 싸이트를 열어도 무지 재미가 없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트집도 안잡을 테니까 좋은글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댓글 다는 맛도 있었는데~
      오래 전부터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 profile
      안나 2017.08.25 15:43
      저도 댓글 사양! 하셔서 댓글달면 혼나는줄알고 안썼습니다.
      한때는 자유게시판에 자동으로 클릭하여 무심님이 오늘은 어떤글을 올리셨나~~하고 드나들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열어보지도 않게됩니다.
      좋아하실 많은 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려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심님~~~
      Please.^^.
    • profile
      산. 2017.09.12 23:28

      소싯적에 즐겨보던 '돌아온 장고'라는서부 영화를 보다가 악당들의 만행을 보다보면
      이제나 저제나 언제쯤이나 우리의 장고가 돌아올까 목빼고 기다리다가...
      장고(프랑코 네로)가 질질 끌고온 관속에서 그 뚜껑을 열고는 기관총을 꺼내서 무지막지하게
      악당들을 단숨에 궤멸하는 장면이 나오면 너무 기뻐서 환호의 박수를 열심히 쳤던 기억이나네요~

      돌아오신 우리의 무심님이야말로 서부 영화의 장고가 돌아왔을때보다도 훨씬 더 기쁘네요~^^
      서부영화의 원초적인 쾌감을 주는 장고보다는 이시대의 푸근하신 옆집 아저씨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자주 우리와 이웃들의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 이야기 이런 사람! 1 자연 2017.06.05 71
    520 알림 Bear 의 마음 27 bear 2017.06.05 179
    519 정보 등산화 끈 매는법 4 말뚝이 2017.06.12 100
    518 알림 등산용 숟가락 세트 필요하신분... 2 안나 2017.06.12 59
    517 알림 피크닉 산행지 변경 두루 2017.06.20 51
    516 알림 Lost Coast Trail의 Back up plan 5 두루 2017.07.04 98
    515 인사 개 이야기 2 아싸 2017.07.08 70
    514 알림 호반님 수술 29 히포 2017.07.09 205
    513 제안 8/16/2017 { 수요일 } Angel Island SP 산행 가실분 2 자연 2017.08.13 66
    » 인사 회원 여러분! 4 musim 2017.08.19 95
    511 이야기 둑방길과 쉼터를 차지한 여우 3 musim 2017.09.10 38
    510 이야기 행운을 빕니다! 1 musim 2017.09.10 45
    509 이야기 생각나는 형님 1 musim 2017.09.10 46
    508 느낌 무조건 건강 6 musim 2017.09.13 63
    507 알림 회원님네 가정에 경사가 났어요!! 9 산. 2017.09.14 73
    506 이야기 Organic 세상 1 musim 2017.09.15 58
    505 알림 Doran Beach Camping 3 2대운영위 2017.09.23 92
    504 이야기 고국 방문과 친구 4 musim 2017.09.27 69
    503 이야기 6월의 PCT 5 아지랑 2017.10.04 54
    502 알림 회원님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13 산. 2017.10.05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 Nex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