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2017.08.19 22:39

    회원 여러분!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올해도 신록의 계절을 지나 한여름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환경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무엇 하나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한 실질적인 우리의 삶의 질은 점점 쇠퇴하여 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들의 모임인 '시에라 산악회'로 인해서 저 자신의 몸과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 해도 사람과의 부대낌과 함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환경을 만끽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제넘은 글을 쉬면서 다른 매체에 간간이 올려왔던 글이 있었고 보고 싶어 하는 몇 분에게만
    '카톡'으로 보내 드렸습니다. 
    오늘 산행에서 만난 '그냥'님은 컴퓨터에 들어가서 전부 읽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집에 와서 그대로 해보니 
    부족했던 글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들러 보세요.
    겸손한 그냥님! 
    덕분에 이 글을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내 --------------------------------------

    1. Google
    2. 미주 한국일보
    3. 미주 한국일보-샌프란시스코 
    4.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난에 방무심 이라고 적으세요.
    5. Enter

    P.S 같은 제목이 두 개인 것은 다른 곳(캐나다)에 게재되어서입니다. 댓글은 사양합니다.

    • ?
      그냥 2017.08.22 17:03

      저는 개인적으로 산문이나 수필등을 참좋아 합니다, 무심님의 글을 읽다보면 우리의 작은 또는 사소힌것들도 좋은 글의 소재가되거나 다른 각도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담아내는 참 편한 글들이 와 닿읍니다, 읽고나면 시원한 냉국 마신 기분입니다.
      Google 에서 "방무심 프리몬" 하면 그냥 (저 말고 ㅋㅋ) 나옵니다.

    • profile
      자연 2017.08.24 13:29
      댓글 사양이라고 딱 ! 자르셔서 안쓸려고 했는데 ~죄송!
      무심님이 딱딱 달라붙는 찰떡같은 글을 요기에 안 올리시니까
      정말로 볼것이 없어서 싸이트를 열어도 무지 재미가 없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트집도 안잡을 테니까 좋은글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댓글 다는 맛도 있었는데~
      오래 전부터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 profile
      안나 2017.08.25 15:43
      저도 댓글 사양! 하셔서 댓글달면 혼나는줄알고 안썼습니다.
      한때는 자유게시판에 자동으로 클릭하여 무심님이 오늘은 어떤글을 올리셨나~~하고 드나들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열어보지도 않게됩니다.
      좋아하실 많은 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려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심님~~~
      Please.^^.
    • profile
      산. 2017.09.12 23:28

      소싯적에 즐겨보던 '돌아온 장고'라는서부 영화를 보다가 악당들의 만행을 보다보면
      이제나 저제나 언제쯤이나 우리의 장고가 돌아올까 목빼고 기다리다가...
      장고(프랑코 네로)가 질질 끌고온 관속에서 그 뚜껑을 열고는 기관총을 꺼내서 무지막지하게
      악당들을 단숨에 궤멸하는 장면이 나오면 너무 기뻐서 환호의 박수를 열심히 쳤던 기억이나네요~

      돌아오신 우리의 무심님이야말로 서부 영화의 장고가 돌아왔을때보다도 훨씬 더 기쁘네요~^^
      서부영화의 원초적인 쾌감을 주는 장고보다는 이시대의 푸근하신 옆집 아저씨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자주 우리와 이웃들의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 정보 극혐 주의: 온천물을 조심합시다. 아지랑 2020.09.29 86
    356 알림 아침에 눈이 왔어요! 18 file 산. 2016.04.14 87
    355 이야기 '갑질 논란'의 답은 교육이다. 3 musim 2018.07.13 87
    354 알림 부고 15 하비 2017.12.21 87
    353 인사 아듀~~~~~ 2018 5 늦은비 2019.01.03 87
    352 정보 15 % ICU Capacity 4 아지랑 2021.01.17 88
    351 정보 Alaska Cruise Tips 3 file 호담 2018.07.16 88
    350 알림 Doran Beach Camping 3 2대운영위 2017.09.23 88
    349 알림 지난 연말 파티때 있었던 옥션에 관한 질문입니다. 6 안나 2018.01.14 88
    348 이야기 파워볼 당첨 번호 1000게임 분석^^ 미셀 2024.04.05 88
    347 인사 메리크리스마스 2 히포 2020.12.25 89
    346 이야기 '코로나'라는 이름의 명암 7 musim 2020.05.15 89
    345 알림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뤘네요! 15 file 산. 2016.10.18 89
    344 정보 California wildflower 3 두루 2017.03.10 89
    343 느낌 마음의 아픔과 신체의 아픔 5 musim 2020.02.03 89
    342 알림 [번개산행] 04/08/2016 (금요일) MT. Diablo 24 아리 2016.04.07 90
    341 이야기 살면서 생각하며(3, carter 님에게) 1 musim 2016.04.13 90
    340 알림 건장한 개를 찾고 있습니다. 9 file 아싸 2016.09.22 90
    339 정보 Cataract Fall Trail 7 file 콜로 2018.07.29 90
    338 정보 Covid-19 백신 맞을때 주의사항 3 아지랑 2021.02.26 90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