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올해도 신록의 계절을 지나 한여름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환경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무엇 하나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한 실질적인 우리의 삶의 질은 점점 쇠퇴하여 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들의 모임인 '시에라 산악회'로 인해서 저 자신의 몸과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 해도 사람과의 부대낌과 함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환경을 만끽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제넘은 글을 쉬면서 다른 매체에 간간이 올려왔던 글이 있었고 보고 싶어 하는 몇 분에게만
'카톡'으로 보내 드렸습니다.
오늘 산행에서 만난 '그냥'님은 컴퓨터에 들어가서 전부 읽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집에 와서 그대로 해보니
부족했던 글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들러 보세요.
겸손한 그냥님!
덕분에 이 글을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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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ogle
2. 미주 한국일보
3. 미주 한국일보-샌프란시스코
4.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난에 방무심 이라고 적으세요.
5. Enter
P.S 같은 제목이 두 개인 것은 다른 곳(캐나다)에 게재되어서입니다. 댓글은 사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문이나 수필등을 참좋아 합니다, 무심님의 글을 읽다보면 우리의 작은 또는 사소힌것들도 좋은 글의 소재가되거나 다른 각도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담아내는 참 편한 글들이 와 닿읍니다, 읽고나면 시원한 냉국 마신 기분입니다.
Google 에서 "방무심 프리몬" 하면 그냥 (저 말고 ㅋㅋ)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