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를 옆으로 두고 해발 5150 ft 에 위치해 있는 Cone Peak 을 등반합니다. 바다 배경 뿐만 아니라 빅서 지역의 들꽃이 왕성해서 힘든 길의 피로를 해소해 주리라 봅니다.
첫째날은 5.2 마일 오른 후에 레드우드 숲속 조금만 개울물 옆에 캠프파이어 하면서 캠핑합니다.
둘째날은 8마일을 걸으면서 2200ft 를 오르는 조금 고된 길이지만 들꽃이 장관일 것이라 믿습니다. 도착 후 약간 협소한 지역이지만 조금만 샘물 옆에서 텐트 4-5개정도는 캠핑할 수 있습니다. day hike 으로 12.5 마일을 걸으면서 3300ft 를 올라 5150 ft 의 정상을 갔다오는 많이 고된 길이지먄 들꽃이 장관일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면 조그만 배낭 같은게 필요하겠죠.
셋째날은 정상을 오른 후 다 안내려오고 3500ft 에 있는 Cone Peak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내려올 계획입니다. 여기 주차장에서 대어논 차를 타고 내려옵니다
텐트를 걷고 다시 5.2 마일 길을 하산하여 출발점으로 갑니다.
4년전쯤 아지랑님, 봉이님하고 간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 산행길 gpx 파일 올리니 다운 받아서 Gaia GPS 이나 ViewRanger Trail App 에 올려서 쓰실 수 있습니다.